바깥에서 몽이랑 한잔 하셨군요 ㅎㅎ

몽아~~니가 먹는 통조림!!!비싸드라 아까 코스트코 댕겨왔어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당~~~행님!!

집이여.....

그것도 안 처잡숴요.....개쉐이....
꼴당 강세이들은 없어서 못 먹는데.....ㅉ

몽이한테 욕하시는거 첨봐요..ㅋㅋㅋㅋㅋ

막걸리.......안주도 없이...우째요...ㅡ.ㅡ; 지못미.

욕이 아닌디....그냥 호칭.

아... ㅋㅋㅋㅋ

혹시 손가락 지문이 다 달아버리신거는 아니신지..걱정이 앞서네요 ;;
담에는 정말 몽이가 없는곳에서 ㅋㅋ 일잔하세요~~ ^^

금요일날 많이 드세요...^^

아....그 개쉐이.....전에는 한장만 먹더니....
오늘은 두장을....+_+

울 강쥐는 사료를 하도 안먹어서 전자랜지에 살짝 데워서 줘요..
다컸는데 1.3kg 넘 말라서 살좀 찌울러고 먹이는데 먹는둥 마는둥..
몽이처럼 잘 먹었으면 좋겠는데

회기 파전하고는 전혀 다른 '우리집표' 녹두전인디....오리지날 이북식....

결국 금욜로가는군요 ;;

그걸 가만히 냅뒀어요~~ ㅋㅋㅋ 울 장군이가 그랬다가는~~
곡소리 나죠 ㅋㅋㅋㅋ 숯놈은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철칙에 따라~~~~
엄청난 타격과~~함께 ㅋㅋㅋㅋㅋ
요즘 장군이가 침대밑에들어가서 코골고~낑낑(잠꼬대)까지 해대서 .. 죽을맛입니다.. (복수하나봐요)
나오라고 해도 절대안나옵니다... 돌아버리겠어요 ㅠ.ㅠ

담에 혹시 3장 붙이시면 그것두 다먹을라나요??

이 쉐이도....사료는 별로구요....
그저 사람 먹는 그런거....특히 술안주에는 뻑가요.

은행 굽는 냄새나면 난리 부르스....
과일도 아무거나...

햄은 먹는데... 게맛살은 완전 쌩.....
도무지 갈피 못 잡는 식성입니다....................

울...개쉐이는 4.3kg.......
지 부모 딱 두배......+_+

오늘 3장 데웠는데 그중에 두장....ㅠ ㅠ

개든 뭐든 키우면서 사람의 생각으로 키우면 안 되는겨...
모든 짐승들이 다 마찬가지지만...

즐거움, 기쁨을 사람에게 주는 그 넘들에게
사랑을 더 주면 되는겨...

사람이 아무리 못나도 짐승 한마리 못 거둘까라고 생각하는 1人...

금욜인가여???^^

연후님 사료를 바꿔보심이~~
아님 이빨함보세요.. 이가 아프면 잘안먹는경우가 많아요~~
저희 장군이도 사료 하도 안먹길래 보니깐... 이빨이 아팠다는 ^^
저희는 자유급식이라. 큰통에 사료 이빠시 담아두면 장군이가 알아서 지가먹어요 ^^

그러시다면4장으로 ㅋㅋ 도전해보세요~~

오늘 출근할때~~ 침대밑에이불로 보수공사했어요 ^^ 못들어가게 ㅋㅋ
지난주 토요일날 장군이 델꾸 부천식물원, 광명경륜장갔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예전같으면 다른 강아지들 보면 장군이가 도망갔는데.. 지금은 들이대더라고요 ㅋㅋㅋㅋ 좀 컸나봐요 호호
그거 하나는 기분이 좋더라고요.. 역시 숯놈들은 강하게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ㅋㅋ

중성수술한 넘들은 어차피 마찬가지여......내.....시

ㅠ.ㅠ 그래도 할껀 다하던데요~
가끔 담배태우러 나갈때 델꾸 나가면.. 전봇대, 대문옆에다.. 영역표시한다고 하는데..
쳐다보니깐 행동만 하고 나오는게 없더라고요 ㅠ.ㅠ 그게 조금 슬펐습니다. ㅠ.ㅠ

<--- 요넘 키울쩍에...가게에서 피자 만들어와 일잔하려고 상펴고~준비하는데..!!!!

빵만 냄겨놓고......토핑 다쳐묵고 소스 핥아 먹고 있었다능.....

결굴....라면에 먹었습니다ㅜ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몽이 첫번쨰사진 열라 귀여운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굿 乃

몽이는 브루조아 생활 하는군요~
울 애들은 사람 먹는거 절대 안줌.
고로 옆에서 고기 구워 먹어도 말똥말똥 보기만 함...
서열상 사람보다 먼저 먹는거 못 봄...
쿄쿄
사료만 줘도 잘~ 먹는뎅~ ^^

사진을 지우고 이 글을 봤넹.....ㅉ

원래 그렇게 키워야 하는데....
어려서 잘못 길 들이는 바람에....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