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인 사정인데....혹시 도와주실분 안계실까요...
- [서경]수비니파파
- 조회 수 349
- 2010.04.21. 22:33
||0||0일단 이런글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서경가족분들이시니까....서울분들 많이계실거같아서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글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올해 서른의 한집안의 가장입니다..
저는 현재 인터넷설치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내는 삼성홈플러스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딸아이는 유치원에 다니구요..
군대를 제대해서 첫직장에서 20살이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이른나이인 24살에 결혼해서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던 어린나이에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둘다 가진것하나없이 보증금 100만원짜리 원룸을 구해서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가진것도 없고 가진돈도 없다보니 살림을 전부 빚져서 시작하였구요
1년동안 저 혼자 한달에 90만원정도 벌어서 생활을 했습니다.
방세에 차할부금에 병원비에 생활비가 부족해서 카드를 만들어 생활하다보니
계속해서 카드값이 늘어나고...그 카드값을 메우기위해 대출까지 받게되고..
결국 계속해서 이자가 쌓이고 쌓이고 하다보니 그걸갚기 위해 또다른 대출을 받게되고...
카드값에 대출금에 생활비조차남지 않고 다 빚갚는데 쓰다보니 생활비가 없어서
계속해서 빚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와이프와 제가 채무좀 많아서 더이상의 돌려막기도 힘들고 불가피하게 연체가 늘어나고 빚이 계속해서 늘고있어서..
개인회생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법무사사무실 통해서 준비중인데 최근대출이 좀 있어서요.
최근대출에 대해서 인천법원쪽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쪽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법무사사무실에서 알려준게 제가 서울에 거주하는것처럼해서 임대차계약서를 가라로 만들어서 주소지는 인천으로 되어있으나
실 거주지가 서울인것처럼 해서 서울쪽으로 진행한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문제가 제가 서울쪽엔 전혀 인맥이 없다보니....부탁할사람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제 인맥을 통해선 힘들거같습니다..
좀 급해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스포넷가족분들께 정중하게 부탁좀 드려볼까합니다... 아는사람이 부탁해도 해줄까 말까한데..
얼굴도 모르는 회원분들에게 부탁을 드린다는게 참;;;;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자존심이고 뭐고...
딸아이 유치원비는 몇달째 밀려있고 전기며 가스며 언제 끈길지모르겠고..
차라도 팔아서 돈이라도 내손에 쥐어진다면 팔겠는데..남은할부때문에 그것도 안되고.
제 직업상 차가 없으면 일을 못하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개인회생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하는데....혼자힘으로 너무 힘듭니다..
혹시 서울에 집이 있으신분들중에 저에게 도움을 주실분 안계실까요....
인천이나 부천쪽에서 되도록 가까운 서울(영등포/구로/양천/금천)쪽에 계신분들 제게 희망을 좀 주세여....부탁드려봅니다..
(이름/주민번호/주소/전화번호)이렇게만 알아오면 법무사사무실에서 계약서 가라로 작성해준다고 합니다..
저 정말 이상한놈 아닙니다... 그냥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애쓰는 한집의 가장입니다..도와주세요..
도와주신다고하시면 당장 서울로 찾아가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서경가족분들이시니까....서울분들 많이계실거같아서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글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올해 서른의 한집안의 가장입니다..
저는 현재 인터넷설치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내는 삼성홈플러스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딸아이는 유치원에 다니구요..
군대를 제대해서 첫직장에서 20살이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이른나이인 24살에 결혼해서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던 어린나이에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둘다 가진것하나없이 보증금 100만원짜리 원룸을 구해서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가진것도 없고 가진돈도 없다보니 살림을 전부 빚져서 시작하였구요
1년동안 저 혼자 한달에 90만원정도 벌어서 생활을 했습니다.
방세에 차할부금에 병원비에 생활비가 부족해서 카드를 만들어 생활하다보니
계속해서 카드값이 늘어나고...그 카드값을 메우기위해 대출까지 받게되고..
결국 계속해서 이자가 쌓이고 쌓이고 하다보니 그걸갚기 위해 또다른 대출을 받게되고...
카드값에 대출금에 생활비조차남지 않고 다 빚갚는데 쓰다보니 생활비가 없어서
계속해서 빚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와이프와 제가 채무좀 많아서 더이상의 돌려막기도 힘들고 불가피하게 연체가 늘어나고 빚이 계속해서 늘고있어서..
개인회생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법무사사무실 통해서 준비중인데 최근대출이 좀 있어서요.
최근대출에 대해서 인천법원쪽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쪽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법무사사무실에서 알려준게 제가 서울에 거주하는것처럼해서 임대차계약서를 가라로 만들어서 주소지는 인천으로 되어있으나
실 거주지가 서울인것처럼 해서 서울쪽으로 진행한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문제가 제가 서울쪽엔 전혀 인맥이 없다보니....부탁할사람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제 인맥을 통해선 힘들거같습니다..
좀 급해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스포넷가족분들께 정중하게 부탁좀 드려볼까합니다... 아는사람이 부탁해도 해줄까 말까한데..
얼굴도 모르는 회원분들에게 부탁을 드린다는게 참;;;;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자존심이고 뭐고...
딸아이 유치원비는 몇달째 밀려있고 전기며 가스며 언제 끈길지모르겠고..
차라도 팔아서 돈이라도 내손에 쥐어진다면 팔겠는데..남은할부때문에 그것도 안되고.
제 직업상 차가 없으면 일을 못하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개인회생해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하는데....혼자힘으로 너무 힘듭니다..
혹시 서울에 집이 있으신분들중에 저에게 도움을 주실분 안계실까요....
인천이나 부천쪽에서 되도록 가까운 서울(영등포/구로/양천/금천)쪽에 계신분들 제게 희망을 좀 주세여....부탁드려봅니다..
(이름/주민번호/주소/전화번호)이렇게만 알아오면 법무사사무실에서 계약서 가라로 작성해준다고 합니다..
저 정말 이상한놈 아닙니다... 그냥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애쓰는 한집의 가장입니다..도와주세요..
도와주신다고하시면 당장 서울로 찾아가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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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늑투™
〔서경〕원폴
[서경]수비니파파
[서경]수비니파파
[서경]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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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땅콩이
23:26
2010.04.21.
2010.04.21.
집이 서울이 아니라 일단 죄송하구요...
개인회생을 법원에 따라 달리 정하는 규정이 있는지...
실무적인 것을 잘 모르니 그 부분부터 알아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알아 보겠습니다)
개인회생을 법원에 따라 달리 정하는 규정이 있는지...
실무적인 것을 잘 모르니 그 부분부터 알아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알아 보겠습니다)
23:31
2010.04.21.
2010.04.21.
다른분에게 전혀 피해가 가는건 없습니다;;;
보증을 서는것도아니고...위장전입도아니고... 그냥 계약서만 가라로 만드는거죠;;;
다른거 전혀없는데 ㅠ.ㅠ 그리고 법무사사무실에서 가라로 작성하기때문에....
직접 작성한것도아닌 가짜 말 그대로 가짜 계약서죠;;;;
잘아는분이나 친척분이 계시다면 애초에 이렇게 글올리지도 않았겠죠;;;;
제가 누군지 모른다는것은.;;;;도와주신다면 직접 서울로찾아간다고까지 ㅠ.ㅠ
아무튼 이글이 문제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보증을 서는것도아니고...위장전입도아니고... 그냥 계약서만 가라로 만드는거죠;;;
다른거 전혀없는데 ㅠ.ㅠ 그리고 법무사사무실에서 가라로 작성하기때문에....
직접 작성한것도아닌 가짜 말 그대로 가짜 계약서죠;;;;
잘아는분이나 친척분이 계시다면 애초에 이렇게 글올리지도 않았겠죠;;;;
제가 누군지 모른다는것은.;;;;도와주신다면 직접 서울로찾아간다고까지 ㅠ.ㅠ
아무튼 이글이 문제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23:32
2010.04.21.
2010.04.21.
규정이 구체적으로 일일이 나열되있는게 아니라서 법원마다 틀리고 인가율도 틀립니다...
인천법원의 경우 최근채무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
타지역에서 기각되는경우에 서울쪽으로 다시 진행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쪽과 부산쪽이 인가율이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쪽으로 진행하려고 이런부탁을 드리는거구요....
얼마전 아는형님에게 서울에 아는분없냐고 물었더니...
이런 답장이오더군요...
"그곳에 계신분들 만나기힘들어, 다른세상 분들이야" ㄷㄷㄷ
이말이 어찌나 공감되던지;;;;지금도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인천법원의 경우 최근채무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
타지역에서 기각되는경우에 서울쪽으로 다시 진행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쪽과 부산쪽이 인가율이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쪽으로 진행하려고 이런부탁을 드리는거구요....
얼마전 아는형님에게 서울에 아는분없냐고 물었더니...
이런 답장이오더군요...
"그곳에 계신분들 만나기힘들어, 다른세상 분들이야" ㄷㄷㄷ
이말이 어찌나 공감되던지;;;;지금도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23:36
2010.04.21.
2010.04.21.
요즘은 하도 세상이 뒤숭숭해서,,,,
스포넷 장터란에도 사기치는 분들도 하도 많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수비니파파님이 그렇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남한테 주민번호 알려주면 큰일 나는 세상에 살고 있는것이 안타깝죠,,
스포넷에 법무사 쪽에 일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니 조만간 다른 도움을 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 내시구요,,
스포넷 장터란에도 사기치는 분들도 하도 많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수비니파파님이 그렇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남한테 주민번호 알려주면 큰일 나는 세상에 살고 있는것이 안타깝죠,,
스포넷에 법무사 쪽에 일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니 조만간 다른 도움을 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 내시구요,,
23:39
2010.04.21.
2010.04.21.
아 정말요??? 법무사쪽에 계신분들 계시다면 정말 다른 도움을 주실지도 모르겠네여...
세상이 뒤숭숭하긴하죠;;;
제가 괜히 게시판 분위기만 망치는거 아닌지모르겠습니다;;;;
세상이 뒤숭숭하긴하죠;;;
제가 괜히 게시판 분위기만 망치는거 아닌지모르겠습니다;;;;
23:44
2010.04.21.
2010.04.21.
08:42
2010.04.22.
2010.04.22.
일단 저도 집이 서울은 아니네요..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웃는 얼굴로 뵈었으면 하네요 ^^ 힘내세요 !!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웃는 얼굴로 뵈었으면 하네요 ^^ 힘내세요 !!
10:39
2010.04.22.
2010.04.22.
그 부탁이 다른 회원님께 피해가 올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채무관계나,대출건 문제,글 올리신 분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 .)
죄송하지만 잘 아시는 분이나 친척분한테 부탁해 보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