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침 7시에 일어나서 대강 바자마차림에~~ 7시 30분부터 세차시작~
동네아줌마들~~저거 아침부터 미쳤나~~ 라는 눈빛들이 뒤통수를 후려치는데 ㅜ.ㅜ 꿋꿋하게 세차끝내고~
하늘이 깨워서 대강씻기고~옷입히고~마트가서 간식사고~연장챙겨서 트렁크에 싣고~출발준비끝 9시25분~
드디어 마포대교를 지나서 다이장소에 도착하니~ 많은분이 도착해계셧고~ 방가운얼굴,, 첨뵙는분들~~~
너무 많은분들이 계셔서 어떻게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모군이 뽀개묵은 카울덮개를 테리윤형님께서 준비해주셔서. 교체하고~
교체할때 옆에서 도와주신분~닉네임을 잘못들어서 누구셧는지 기억이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임진각에서 뵙게되면 꼭 인사드리겟습니다.

프런트바이져장착해준~사랑하는 르꼬꼬~ 댕큐댕큐,, 너무 멋져부려~
젤고마운~ 하늘이를 맡아주신 제수씨(로꼬꼬) 넘 넘 사랑(?)해요~~~꼭 식사대접할께요^^

외부도어캐치(크롬)교체할때~낑낑되면서 머리맡대고 고생한 창윤아빠^^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윤어머님 너무 미인이셨다는 창윤이가 누굴닮아서 미남인지 알았더니~~ 엄마를 많이 닮았데요^^
오늘 첨뵙게되어 어색했지만.. 방갑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꼭 놀러오세요.. 고기^^

부품조달해주신~~ 든든한  테리윤형님 신형이어야하는데 구형가지고오셔서~1% 흠이였지만.. 캐치 교체하고나니
너무너무 멋지네요^^ 그리고 형님의 기술~ 존경스럽습니다.. 창윤아빠랑 낑낑대면서한걸 혼자서 뚝딱해치우는 실력^^

열쇠를 차안에 놓고 문이잠겨서~긴급출동을 불러야하나~하는순간~
엔카보험회사~한팀장님께서 장비가지고 오셔서 낑낑대면서 고생만하시고 ㅋㅋ - 형님은 역시~도색전문^^
루루보험회사~루루형님께서 바로 열어주셔서~ 아도사끼(?)형님만 조금은 뻘쭘했을꺼 같았다는^^
두분.. 미천한넘 챙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한팀장님 아시죠.. 선물은 그 쓰레기 봉투였다는^^

원폴형님 스위치,스티커 정말 감사합니다.. 차가 조금은 고급스러워졌네요^^

마지막으로~오늘 프런트바이져 준비하신 늑투형님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요...
행사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여러스텝님, 다이 도우미로 봉사하신 회원님들  정말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사랑합니다.... ^^
많은분들이 오셔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다시한번 이자리 빌어서 사과의 말씀드리고
편안한 밤되세요...

저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월요일새벽까지~~ 아 죽을맛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