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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길에 워낙 고생을 많이해서요.ㅎㅎ
오늘 수원팀으로 움직였는데, 잘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ㅎㅎㅎㅎ

수원팀 도착할때이미 많은분들 오셨더라고요...
지대신입 + 쑥쓰럼증 + 소심증 3종셋트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정신없이 보내다 왔습니다.ㅎ
매번 느끼지만, 오늘역시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손재주없어 못했던 걸 짱구동생님이 바로 설명 + 뚝딱 마무리해주공.ㅎ 설명들으면서 하니, 더 굿이더군요.ㅎ
늑투형님 프론트바이져 1人작업 신공도 보고.... 그대로 보고배운거 작은천사님한테 시공하고 ㅋ
스포가족분들 차량도 구경하고, 여러분 또 뵙고 인사드리고...즐거운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제가 먼저 가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못해서 정말 ㅈㅅ하고요.
담엔 한발 더 먼저가서 인사드리는 르꼬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즐잠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