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이공... 어제 10시 반쯤.... 회사에서 야식으로 범계 뉴코아 가서 햄버거 사오라는 특수임무를 받았습니다!!!

회사는 의왕 오전동이구요~   -_ -막내급정도되고 차있는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제가 가게되었지요....

부릉부릉~하고 햄버거 사서 경수로를 따라 회사로 다시 가던중!!!!

두둥!!!  스퐁이 이쁘게 꾸민차가 한대 옆차선에 서계시더군요!!!!!

첨에 옆에서 대략 운전자분을 수원세벙때 뵌분같아 인사를 드리려

빵~빵~  다른것에 신경을 쓰셨는듯 안쳐다보시더군요-_ -;;  

빠아아아아아아앙~~~~~~~~  흠짖 놀라시더니 창문여시길레

안녕하세요!!! ^^  네안녕하세요~!^^  

퇴근하시나바여~? 아뇨 회사에서 야식심부름 중입니다~! ㅋㅋㅋ

헉... 고생하시네요~ 후략!

대화내용이 뭐였더라 -_ -  철야해서 정신이읍네요;;

서로 닉넴알려주고 받았는데 기억이 안난다능.... -_ -

혹시나 이글 읽게 되신다면 리플다세욬ㅋㅋ

도로위에서 같은동호회분 만나니 첨보는데도 참 반갑더라구요!!!!!

종종 보게되겠죠? ㅎㅎㅎ

가입은 작년 6월에 했는데 활동은 3월 수원세벙부터 하게되었어요....

그동안 유령회원이었죠.....   참.... 저 프리미엄 스티커 없답니다... ㅠ_ ㅠ   저와 대화를 나누신분!

이제 유령에서 탈출했습니다!!!  나중에 만나게 된다면 꼭 반갑게 인사해요^^

저 18일 한강 프론트바이져 갑니다~ 혹시 오실런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또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