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2시간동안의 기절사건....ㅋㅋㅋ
- [서경]곰탱진우사단장★★
- 조회 수 422
- 2010.03.15. 11:09
||0||0사건 발생 일 : 3월 13일 자정을 넘긴 시간....부터 3월 14일 까지...
오랜만에 동네 동생들 일명 사고뭉치 삼형제가 모여
술을 한잔먹기로하여 동생네집으로 집합 완료.
술을먹다보니 아침 6시......;;;;;ㅎㄷㄷㄷㄷ;;;;;;
총 맥주픽쳐 4개 소주 8병.......
슬슬 다먹고 정리할려고 하는순간....
동생아버님이 깨셔서 나오시더니 ... 오랜만에 새놈이 모여서 술먹고 잇엇구먼.....하시더니.......
대빵큰 병에든 색깔 이쁜 술을 가주고 오시더군요...
그이름은 홍주 !!!!!!!!
동생놈 둘은 한잔씩 먹고 전사하시고......
전 아저씨와 함께 아침부터 술을............ 근데....홍주 다섯잔을 먹고........저도....전사.........
깨어보니........저녁 7시.....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
홍주는 아무나 못마시는건가봐요..........ㅠㅠ 머리아파죽을뻔해써요 ㅠㅠ흑흑
자고일어나니 황금같은 주말은 다갓네요...ㅠㅠ 그리고 출근을...ㅋㅋㅋㅋㅋㅋㅋ
술은 좋지만 적당히 마시자구용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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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있을 때 동기 7명이 홍주 대병으로 마시고 집에 못 갔다는..
한놈은 싱크대 위에서 자고 한 놈은 집앞 전봇대 껴안고 자고...등등
가슴 아픈 술입니다.
한놈은 싱크대 위에서 자고 한 놈은 집앞 전봇대 껴안고 자고...등등
가슴 아픈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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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대학때 기숙사생활할때 집에서 몰래 훔쳐와서 한병 꼬불쳐뒀었는데
옆방 형이 불쑥 들어오더니 '이거 뭐냐' 하고는 병나발로 콸콸...
반병정도 마시다가 그자리에서 푹 쓰러져서 기절했던적이 있었죠 ㅋㅋ
옆방 형이 불쑥 들어오더니 '이거 뭐냐' 하고는 병나발로 콸콸...
반병정도 마시다가 그자리에서 푹 쓰러져서 기절했던적이 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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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2010.03.15.
중학교 졸업하는날... 친구집에 모여 술을먹었는데 저는 그당시 세상태어나 술을 세번째먹어보는거였지요.. 한번은 과일소주3잔? 한번은 그냥소주3잔? 마지막 졸업식날... 친구집에서 라면끓여서 소주를 나눠먹다가 친구집에있는 빨간 홍주..각 2잔씩 마시고는 한명은 싱크대잡고 토하고 한명은 변기잡고 토하고 저와 다른친구 둘은 사이좋게 창밖을 내다보며 토하고(2층집 창밖은 버스정류장;)깨고보니 집주인인 친구는 아버님께 죽어라 맞고있고 다른놈들은 헤롱헤롱 무릎꿇고있고 저는 그사이 끌려나와 기절해있었더군요-_-;; 술은 지금도 잘 못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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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소주첨먹는날(몇살때는 말못함)ㅋ...............그린소주7병먹고.........눈떠보니.....집근처공원 농구코트에서 大자로 자고있엇던..추억이....ㅋㅋㅋㅋㅋㅋ 근데 홍주는 정말 ........으...다신 먹기 싫어지는 술이에요 ㅎㅎㅎ
전 소주첨먹는날(몇살때는 말못함)ㅋ...............그린소주7병먹고.........눈떠보니.....집근처공원 농구코트에서 大자로 자고있엇던..추억이....ㅋㅋㅋㅋㅋㅋ 근데 홍주는 정말 ........으...다신 먹기 싫어지는 술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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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전 어제 완전..............기절.....
아버지와 누나는..제가 죽은줄알앗답니다...
한번도 안깨고...그냥 잠만 계속..............
홍주....무서워요..ㅠㅠ
아버지와 누나는..제가 죽은줄알앗답니다...
한번도 안깨고...그냥 잠만 계속..............
홍주....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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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그러나 버뜨~~~ 훅갈 확률 높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