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60년만에 받은 훈장....그리고 국가유공자
- 〔서경〕원폴
- 조회 수 346
- 2010.03.08. 14:01
||0||0작고하신 아버님이 6.25때 받아야 할 훈장을 이제야 받습니다.
전쟁통이라 훈장은 없이 무슨 증서 비수므리한 종이 뿐이었는데
이제라도 받게되어 다행입니다.
더불어 국가유공자라는...뒤늦은 칭호...
이런 군관계 일이 생기면.....
'억지로 군대 갈 필요없다'는 ...
'국기관'이라곤 전무全無한.... 그만큼 뇌도 전무할 모회원의 댓글이 생각나 열 받네요.
국방의 신성한 의무를 자진해서 이행하지는 못할 망정 빠질 궁리나 해대는....
그런 사람 앞에는 군인이나 사관생도나 모든 군관계자들은 그저 '무능력'해서 군에 간 걸로 보이겠죠....
이미 군에 간 사람들은 나라를 지키면서 그런 쓰레기도 지켜주지만
그런 쓰레기는 나라는 고사하고 자신도 지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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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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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2010.03.08.
2010.03.08.
14:20
2010.03.08.
2010.03.08.
당연한 일인데 참 이놈의 나라는......늦게나마 받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론 한 3년만 더 늦게 받으시거나 2년만 일찍 받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중 세글자는 아무리 해도 친해지기 힘드네요;;;
개인적인 소견으론 한 3년만 더 늦게 받으시거나 2년만 일찍 받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중 세글자는 아무리 해도 친해지기 힘드네요;;;
14:28
2010.03.08.
2010.03.08.
14:37
2010.03.08.
2010.03.08.
14:42
2010.03.08.
2010.03.08.
14:46
2010.03.08.
2010.03.08.
14:51
2010.03.08.
2010.03.08.
15:05
2010.03.08.
2010.03.08.
문제는....군대 가지 않는 게 무슨 '끗발'의 상징처럼 인식되는 사회 분위기죠.
그러니 그런 넘들 흉내내서 자기도 '그런 부류'에 속한다는 은연의 모방심리가 그런 망발을 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그런 넘들 흉내내서 자기도 '그런 부류'에 속한다는 은연의 모방심리가 그런 망발을 하게 만듭니다.
15:15
2010.03.08.
2010.03.08.
15:20
2010.03.08.
2010.03.08.
지금이라도 받았으니 다행이네요..
아직도 못받고 계신분들도 많으실텐데...
목숨바쳐 이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덕에 저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못받고 계신분들도 많으실텐데...
목숨바쳐 이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덕에 저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6:20
2010.03.08.
2010.03.08.
16:56
2010.03.08.
2010.03.08.
21:53
2010.03.08.
2010.03.08.
6월6일날 이천 호국원에 같이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