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그러고보니...혼자서 장을본건 탯줄떼고(?) 처음이군요...

뭐랄까...스스로가 대견해진느낌...;; 은 처음뿐이었구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로 갔습니다....

냄비도사보고...후라이팬도 사보고... 중요한건...가스가 아닌...전기...렌지(?) 인데

그거전용 냄비가 뭔지 몰라서 쩔쩔매다가 박스에

전기모양 일명...빨간호떡(?) 모양보고 샀네요..;;

팬케이크님이 반찬같은거 따로 통에 분리해서 얼려노면 된다고해서 한번 해봤는데..

역시 굳!! 입니다...-_-ㅋ 전자렌지는 이렇게도 사용이 가능하군요...ㅠ.ㅠ....

지퍼락...이라는거...정말... 신이만든 최고의 아이템!!!!

전자렌지 = 햄버거데우기 , 일회용도시락데우기 였는데..;;

뭐...아직까진 실력이 없어서...직접 만든다기 보다는...반찬도 사고...

3분카레;;; 와 햄;;; 이 주종목(?) 이지만...조금씩 개선(?) 을 해봐야지요..

후...근데 중요한건 시간과 노동력의 싸움이군요...지금은 빈둥거리니 가능하지만...

학교다니면서는...힘들듯...

직장다니면서 애키운다는거 힘들다 힘들다하길래 얼마나 힘든가 했더니..

하루 장봐오니..전 때려죽여도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