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일과 23일 심한 몸살과 약간의 편도선 기운으로 거의 별다른 일을 못하고 있던 상태였는데요,

24일 퇴근후, 몸살을 동반한 편도선이 과하게 부어서 응급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8시간여의 응급처치후 완치일줄 알았지만

이비인후과의 상세검사결과 목안에 농양이있고 이를 제거해야 한다하여

부득이하게 입원하였습니다.


금방 퇴원하리라 생각했지만

평소 업무가 많고 한참을 쉬지 않고 일해온터라..치유가 나이에 비해 느린편이라 하네요..

빨라야 일요일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동호회가 오면 항상 챙겨주던 농장의 막내직원마져 휴가중이라..

어쩔 수 없이 다른곳으로 번개장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평소 몸관리를 못하게 되어 이런일이 생긴점 머리숙여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번개 진행은 오차 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씁니다.


죄송합니다.

달려라타조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