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요일,휴일엔 가시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하도 다니다보니...주루룩 ㄷ 자로 길게 서 있는 줄을 피해서 들어가는 요령이
있는데요.....이런 요령을 부리면 안 되지만......LG전자 앞서부터.....반대편 차들이 잘 안오므로
역주행으로 가서 코너를 돌아 농협 맞은 편에서.......좌회전 선으로 서있다가 잽싸게 우회전으로
돌아......들어가면 보통 들어가는 시간을 15분 이상 단축합니다...

그리고 주차장 3층으로 올라가서, 바로 직진하여 2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2층에 주차합니다.
명절이나 무슨 날 앞두고는...........평일 낮에도 아수라장이니....오늘은 더 기가 막혔겠죠?
근데 나시고렝은 사드셨는지요? 궁금합니다........

아~~~ 이런방법이 있었네요..
코스트코 싸긴 한데... 대부분 대량 판매 입니다.. ㅠㅠ.
낱개는 용량이 무지 크다는거..ㅋ

3층에 올라가면 주차요원들이 바로 좌회전으로 돌아서 4층으로 올라가라고 합니다.
나중에 물건 사고 에스컬레이트로 올라오는 것도 스트레스라서요.엘리베이터 줄 주루루
서 있는 것은 더더더 짜증나고...좌회전으로 올라가라는 신호 무시하고, 직진 표시하면서 바로 직진해서
2층으로 내려와서 주차 자리를 찾음 되지요....

양재는 유독 사람이 많은듯..
코스트코랑 이마트땜시 그쪽 길 무지막히는듯합니다.
완전병목..ㅠㅠ

작년인가 3월1일이죠....

오후에 울애들과 코스트코 나섰다가...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울집서 5키로 안 막히면 10-15분 거리인데
울집서 염곡 사거리(코스트코 앞 사거리)까지 1시간, 보아하니 들어가려면 또 1시간
2시간 걸려서도 들어갈까말까 꽉 막힌 것을 보고........지레 포기하고 경부선으로 들어가서
다시 나와서...저녁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평일 낮에도 막히지 않은 적이 드물어요......

양재동 넘 막혀서 전 주로 양평동으로 가는데요...양평주차장에 차대고 도장찍어가면되는데 주차 넘 편함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