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엊그제 업어온 소낙스 첨가제..

기름 만땅 넣어주고 첨가제 부어주고
고속도로 뛸일이 있어서 부드럽게 잘 갔다오고..

그런데 문제는..
트립은 690을 찍고 잔여 트립은 95가 남아서
조금만 더 타고 기름 넣어야 겠다는 생각에 퇴근을 하려는데

이 망할놈의 게이지가 또 고장이 났는지
주차장 경사로에 툭~ 하고 서버렸네요?

보험회사 불러서 공짜 3리터+만원어치 더 사다달라고 해서 넣었습니다.
(벌써 4번째 기름이 없어서 차를 세워버렸네요;;)

여기서 질문..!
이렇게 기름이 오링(?)나면 첨가제 넣은건 우째요? ㅠ_ㅠ

멍청하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네..-_-;  달게 맞겠습니다만. 아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