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그 추운 날 개 떨듯 떨던 다이 ㅠ ㅠ
- 〔서경〕원폴
- 조회 수 147
- 2010.02.03. 16:58
||0||0어제 저녁 출근인디...
직원 넘이 지 차 서민5호에 블박 좀 달아달라기에 2시간 정도 일찍 출근.
그까이꺼 선 숨기는거야 별거 아니니 a필러 안으로 잘 숨겨서 나름 깔끔하게 정리했는디...
(요기까지는 춥지만 10분 정도 소요)
시거잭 휴즈 뽑아 + 전원 연결하고 - 접지하려고 볼트를 푸는디...
이 넘이 풀리다 말고 속을 썪여 1시간 이상을 낑낑대다 손가락 마비되고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아 작업 포기.
어찌나 추운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란디 시동을 걸려고 하니 계기판 등 모든 불이 전멸, 전조등만 들어 오고 시동 실패.
오늘 아침 보험사 불러 확인하니 모든 휴즈는 이상이 없고 견인해야 겠다는...
뭐가 잘못인지 모르지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烏飛梨落)고....
괜히 남의 차 퍼지게 만든건 아닌지.....덴장.
내일 아침에 견인해 가라 그랬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야밤에 원격진단과 상담에 응해 주신 분께 감사...
키는 한 번도 꼽아 보지 못했으니 작업 중에 쇼트 같은 건 아닌디....
승용차 휴즈박스도 좁아서 손 긁히고....
언 몸 녹이는데 1시간 넘게 걸린듯.....
다이하기는 티지가 편하네용...
직원 넘이 지 차 서민5호에 블박 좀 달아달라기에 2시간 정도 일찍 출근.
그까이꺼 선 숨기는거야 별거 아니니 a필러 안으로 잘 숨겨서 나름 깔끔하게 정리했는디...
(요기까지는 춥지만 10분 정도 소요)
시거잭 휴즈 뽑아 + 전원 연결하고 - 접지하려고 볼트를 푸는디...
이 넘이 풀리다 말고 속을 썪여 1시간 이상을 낑낑대다 손가락 마비되고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아 작업 포기.
어찌나 추운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란디 시동을 걸려고 하니 계기판 등 모든 불이 전멸, 전조등만 들어 오고 시동 실패.
오늘 아침 보험사 불러 확인하니 모든 휴즈는 이상이 없고 견인해야 겠다는...
뭐가 잘못인지 모르지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烏飛梨落)고....
괜히 남의 차 퍼지게 만든건 아닌지.....덴장.
내일 아침에 견인해 가라 그랬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야밤에 원격진단과 상담에 응해 주신 분께 감사...
키는 한 번도 꼽아 보지 못했으니 작업 중에 쇼트 같은 건 아닌디....
승용차 휴즈박스도 좁아서 손 긁히고....
언 몸 녹이는데 1시간 넘게 걸린듯.....
다이하기는 티지가 편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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