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역시... 업무 홍수속에서 죄송스럽게 잠수 타고 있는 대검입니다~ 에혀~~~ ㅠ_ㅠ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업무의 압박과 스트레스는...
해가 지나도 전혀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이네요~

지지난주에는 2010년 전략자료 짠답시고 주말 내내 출근하고~
지난주에는 하던일 팽개쳐두고 일본으로 날아갔다 왔더랬지요~ (수-목-금-토-일... 젠장)

우리나라 전국일주도 한 번 못해봤는데...
일본 전국일주부터 하고 있는 처지랄까요??? 이거 좋아해야 하는지 싫어해야 하는지 원~

김포-도쿄-히로시마-키타큐슈-후쿠오카-나고야-도쿄-김포
지난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여정입니다~ 헥헥헥~

저녁엔 술마시고, 밤에 호텔 들어와 한국으로 report 전송하고 나면 새벽 2시... 그 다음날 7시 출발 (ㅡㅡ;;)
결국 일요일날 들어와서 집에서 잠만자고 또 출근~ 아띠~~~
월욜 아침부터 출장보고랑 밀린업무랑 전략자료 마무리하고 집에가니 또 12시... ㅡㅡ;;

오늘은 좀 편할라나 모르겠습니다...
아직 처리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인디...

에혀~~~ 여전히 답안나오는 대검의 일상이었습니다~

조만간 복귀해서 번개와 광역정모때 뵙는게 소망이자, 작은 일상의 바람입니다.
온라인상으로나마 광역장 공백이 없도록 서경운영진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