쏼라쏼라 그러니까 못알아듣지요 ㅋㅋ
제대로된 영어를 구사해줘야지 알아듣지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대학교때...길가다가 저에게 길을 물어보던 외국인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한 대답은...
"parden?-_-;;;;"
결국 세번을 반복한 끝에 그 외국인이 지하철 타는 곳을 알고 싶다는 걸 깨달았고 전 대답대신
"follow me-_-;;;"
라는 말을 하고선 15분을 아무말도 없이 같이 걸었습니다-_-;;;

10년전인것 같네요...한창 젊을때인 20대 초반...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가는데...
왠 흑인이 안절부절하고있더라고요...제가볼땐 100% 전철을 탈려는것 같아 이버스를 탔겠구나 짐작했죠.
저 역시 전철역에 내려야했기에...쿠쿠~
드디어 도착~내리면서 흑인얼굴보니 절 보길래 목을 까딱~거렸죠...바로 내리데요...쿠쿠~
"어디가세요?"<-물론 영어로 했습니다...쿠쿠~
흑인왈 " 전철역이요."<-역시 영어로...쿠쿠~(이젠 생략==33)
"저 사거리에서 오른쪽에 있어요." 했더니, "나이스가이~땡큐~"하더군요...가는동안 계속 손을 흔들고요...쿠쿠~
그때만 해도 영어가 좀 됐는데...왜 해가갈수록 가물가물해지는지...쿠쿠~

영어 못하는 외국인들도 많던데요!! ㅎㅎㅎ

흠...달마과장이 3호선 대청역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는군요 ㅋㅋㅋ
저두 회사가 거기라 아침저녁 대청역 이용하는뎅....
내일부터 출퇴근때마다 달마과장을 찾아봐야하나 ㅎㅎㅎㅎㅎ

숨은그림찾기 발견...~~~!!!!
1번사진엔 우산 없었음.. ㅡㅡㅋ 킁;;

영어 ... 그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삼성 핸드폰안에 번역기 있습니다.

외국인이 회사에 와서 물어봤습니다. 전 당당하게 폰 꺼내서 귀에 대고 들려줬습니다.

이거? 아냐? 아니라고?
ㅡㅡ;; 어쩌고 저쩌고...

그럼 이거? 이거 아니야?

ㅡㅡ;; 어쩌고 저쩌고

그럼 이거? 이거야?

ㅡㅡ;; 지지고 볶고...

그럼 이거지?

예~~야.. 이러고 인천공항 데려다 줬습니다.

맘모스님 댓글의 내용,...

아몰레드를 구입하고서 신기했던 기능중 하나~!!!

아~ 전화기가 쓸모가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