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여 만에 세차 한 듯 싶습니다.
눈도 다 녹고, 기온도 0도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는 터에 낮에 세차장 갔더니 역시 차가 많더군요.
카샴푸로 목욕시키고 휠세정제로 발 닦아주고 있는데 주인장이 눈치 주더군요. 기다리는 차 많다고.
동네 세차장이라 평소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많더군요.

제차는 06년 7월식인데
추운 아침날 시동걸때 난다는 시끄러운 소리가 아주 추운날만 잠깐씩(수 초 정도) 납니다.
곧 조용해지곤 하죠. 이게 귀뚜라민가 뭔가 그건가요? 귀가 무뎌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엔진오일은 프로피카5W40W 넣고 있습니다.

제가 동학사 언덕을 넘나드는데,
4륜이다보니 맘은 든든하더군요. 눈 많이 올때 저속에서 한 번 사용한 적도 있지요.
아무튼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