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언젠가.. 도매치는 시장에 갔다가...

식당용 모밀쯔유 농축액과....

모밀국수를 샀습니다.

시간이 지난 방금전...

이건 뭐냐.. 하면서... 면을 끓이며... 하얀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 부어버리고... 또 붓고 또 붓고 또 부어서

다 익어서 채반에 부어서 찬물로 식혀서... 놔두고..

무 갈고.....

와사비 풀고...

파 썰고...

김 자르고...

해서...

국수그릇에 모밀국수 넣고...

저거 다 넣고...

쯔유.... 부어서 찬물에 .... 얼음 동동 띄어놓고...

지금 먹고 있습니다.

역시... 사단 간부식당 조리병의 손길은... 예전 그대로 인듯..ㅋㅋ

여러분들도... 함 해보세요...

허나... ㅡㅡ;;

가쯔오부시를 끓여서 어쩌고 저쩌고 한다고... 가쯔오부시를 사시면...

대략... ㅡㅡ;; 낭패봅니다.

그냥 농축쯔유를 사세요...

그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