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컴퓨터와 나의 삶 주절주절
- [서경]맘모스
- 조회 수 196
- 2010.01.23. 02:08
||0||0듀얼코어다... 쿼드코어다 i5다 뭐다 뭐다 참... 말 많아여...
진정한 컴퓨터를 모르고... ㅋ
제 컴터 사양입니다.
지포스 mx 440에
램은 128... 64... 64 = 256에...
씨퓨는 에슬론 2500에
보드는... PCI 슬롯 3개 빠가난...
이 컴퓨터를 사용중입니다.
스티커 만든답시고 돌렸다가... 다운되고.. 재시작하길 수십번.....
아찔합니다.
그래서 생긴 버릇이 1분에 한번씩 저장하기...ㅋ
알람 플그램으로 1분에 한번씩 알람이 울림니다.
저장하라고... ㅡㅡ;;
늘어만 가는 잡동산이에...
제 방은 이제 잘곳도 없네요...
버리지도 못하는 그 성격때메...
모으기만 합니다.
에디슨은... 넝마나 볼트나 쓰레기 같은걸 집에다가 모셔두었다죠...
이건 뭘까... 저건 뭘까... 왜 이렇지...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에디슨을 닮았나...
머리속이 꽉 차있는데...
텅 비어서... 환자처럼 살기는 싫어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LED 덤핑치는 어떤 회사를 갔습니다.
뜨억...
완전 긴급상황이더군요...
LED가 저렇게 싸게도 팔리는구나... 싶었습니다.
대략... 만든 단가가... 1000원이면... 100원 90원 80원 이렇게 팔더군요...
그게 다시 둔갑하고... 칩은 칩대로 뭐는 뭐대로 각개로 팔아서... 다시 새제품으로 둔갑해서 나오더군요...
역시...
대한민국이야... 했네요. ~
그래도 문제는 없다는거...
하드가 버벅거려요...
주하드가 8기가 퀀텀꺼구요
보조하드가 12기가 퀀텀껍니다.
ATA 33 입니다.
컴터 바꾸고 싶어요...
그러나...
아직 10년은 더 써도.. 멀쩡할듯.. 싶기도 하구요...
컴퓨터를 사고 다른걸로 교체할때까지..
컴터의 능력중 10%도 사용 못하고 중고로 폐기처분 한다 하더라구요
전 99% 사용중인가 봅니다.
스카이 라이프 셋탑박스를 주어왔습니다.
제가 머리를 식히는...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세벽에 제가 문따고 들어가서.. 생각하는 바로 그곳...
고. 물. 상. 에서 말이죠...
고물상이... 뭐하는곳일까요...
고물수집해서 여기 저기로 넘기는 곳이죠...
요즘 알미늄 1KG 당 1700원 하더군요....
쇠값은 아직 땅이고.. 알미늄은 아직 은이네요
동은 아직 금이고...
동선이나 모으러 다녀 볼까봐요...
고물상이나 차려 볼까요...
남들 하기 싫어하는거... 전 하고 싶어하기에...
참 별종이죠. ㅋ
종이는 1KG당 300원
헌옷가지는 1KG당 500원...
아.. 소주짝이랑 막걸리짝이랑 맥주짝은 2~3000원 하더군요...
요고 겐찮은 아템 같아염. ~
시간이 흘러... 내가 늙었을때... 내가 과연 무슨 일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합니다.
남들한테 피해를 주며 살지는 않을까...
사람들에게 멀어져 왕따처럼 살고 있을까...
돈 잘 벌면서.... 흥청망청 살지 않을까...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잘 살고 있을까...
뭐 이런 생각들 다들 해보셨겠지요...
토요일입니다.
때빙하는날이죠
좋은날입니다.
행복한 웃음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차 스티커 시안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패스티커가 하두 멋져부려서...
오각방패를 만들까 합니다.
양면테이프가 아닌... 자석을 이용하여...
아.. 쿼터 해야하는데..
ㅋㅋ
암튼 주절 주절 맘모스였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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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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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2010.01.23.
2010.01.23.
ㅎㅎ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맘모스님 글을 볼 때마다 놀라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적당히 정리하고 버리고 살아야 좋더군요.....
호기심 많고 요쌍하고 이것저것 모으며 만지기 좋아라 하는 울 둘째 애랑
비스무리도 하신 듯....미국가기 전에 왠만한 것 다 버리고 방을 싹 정리하고 가라고
했더니만......새로운 방으로 탄생함.........
대단하십니다.......맘모스님 글을 볼 때마다 놀라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적당히 정리하고 버리고 살아야 좋더군요.....
호기심 많고 요쌍하고 이것저것 모으며 만지기 좋아라 하는 울 둘째 애랑
비스무리도 하신 듯....미국가기 전에 왠만한 것 다 버리고 방을 싹 정리하고 가라고
했더니만......새로운 방으로 탄생함.........
07:00
2010.01.23.
2010.01.23.
08:35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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