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오디오 달았습니다.   ^^  
그동안 오디오 자리 서랍장과 종이로 막아 놓구 PDA로 개미 같은 소리의 음악을 들으면서 지내다 드디어 질렀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파이오니아 9650으로 못한 것이 맘 아프지만...  ㅠ.ㅠ

청취소감...

1. 순정에 비해 음이 선명하다.   선명도 때문인지 순정때 느끼던 베이스의 느낌이 좀 없어지었다.   우퍼를 달아야 하나..
2. 순정 휠 리모콘을 지원한다.  단, 미국에 한해서...  ㅠ.ㅠ  결국 알라딘을 달았다.  순정핸들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고, 순정핸들로 쭉 가기로 하였다.
3. 간단한 네비 기능도 지원하다.  단, 미국에 한해서... ㅠ.ㅠ  어짜피 PDA가 있기에 패쓰...  ^^    
4. 순정의 한글지원이 그립다.   또한, 순정때 음악 들으면서 곡을 고르던 그 기능도...  ㅠ.ㅠ

암튼 이렇구요.  그렇지만, 그래도 순정보다 음은 정말로 좋은 듯 합니다.  왠만한 볼륨에서도 대화가 가능하니까요.   비록 몇가지 아시운 기능들이 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  이젠 앰프와 스피커 업글만 남았내요.   ^^


PS. 잘 아는 오디오샵가서 다는데 고생했습니다.   알라딘 때문에...  그 샵에 스포 작업을 안해보아서... ㅠ.ㅠ
     이 문제점 때문에 무척 고생했는데 스포만세님의 도움으로 해결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역시 야메샵 대표 다우쉽니다.  ^^
     순정 오디오 메뉴얼에 있었던 것을 못 찾아서 헤매고 있었던 것입니다.   ^^   ㅋㅋㅋ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