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6시 30분쯤 아는 누님이 맛난 밥을 사주신다기에 ㅋㅋㅋ 밥 먹으려고 유성을 댕겨왔습니다...그리고 8시 10분쯤 유성에서 한밭대로를 타고 까르프 전방 300M를 앞두고 엄청난 속도(시속70km)로 과속을 하시는 티지를 발견했습니다...
뒷쪽에는 프리미엄 스티커가붙어 있었지만 지역스티커도 없고 닉네임도 없는 무적차량을 발견하고는 크략션을 사정없이 울려댔지만 모른척 가시길래 무작정 뒤쫏아서 들어갔습니다..ㅋㅋㅋ
결국은 저의 사정권에서 도망가지 못한 블루티지...내리고 보니 ㅋㅋㅋㅋ 날아라튀지님 이시더군요...ㅋㅋ
ㅎㅎㅎ 음악때문에 저의 크락션 소리를 못들으셨데욤 ^^* 아무래도 제 티지에 목소리를 특이한걸로 업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욤..ㅋㅋㅋ
까르프가서 여러가지 이야기 하고 지금 들왔습니다 ^^*
날아라 튀지님 잘 들어가셨죠???? 커피 정말로 맛나게 잘 마셨구요..담번에는 제가 따땃한 커피 대접할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