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예전에 활동하던 옵티마동호회 사람들하고 있다가 불멸님한테 전화해서 세차한다고 하니까 기꺼이 그 먼길을 마다치 않고 오셨네욤...
요즘 계속 불멸의토끼님한테 도움을 많이 받아서 미안한 맘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참고로 오늘 불토님의 맥과이어 고체왁스 발라봤는데요..(제가 바른것도 아니죠 ㅡㅡ; 불토님이 직접 시범을..) 한마디로 진짜로 쥑이네욤....고체왁스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그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능숙한 솜씨로 왁스를 바르시고 아마 이건 제가 첨이지 않을까 하는데 그 비싼 왁스를 딱아내는 종이인가욤?? 그거를 꺼내셔서 딱아주시더라구욤...불토님도 아껴서 쓰시는거 같은뎁...
낼 비오고 나서 한번 왁스의 성능을 보고 바로 질러야 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