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연락이 오신 불토님.  ^^
겨울바라기님 오늘 세차하신다고하여 연락을 주시었더군요.  ^^   모 세차 하면 우린 콜이니까요.  ㅎㅎㅎ
8시가 약간 지나 세차장에 도착했을 무렵 겨울바라기님과 불토님 물세차는 이미 끝나신 상태시더군요.  ^^    
저두 지난번 세차상태가 어느정도 유지도 되었던 상태이고, 귀챠니즘의 발동으로 간단히 물만 뿌리고, 바로 다른분들과 같이 드라이 코스를 거처 왁스코스로 논스톱하였습니다.   ^^
왁스가 끝나갈 무렵 티지짱조아님 오시었구요.   ^^   얼마전 당한 테러에 아품에서 아직...
암튼....  모든 세차를 완료 후...   티지짱님은 다른곳에서 콜이 오시어 이동하시었고, 남은 저희는 야식을 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그때 시각이 약 11시 30분이 넘은... ^^  
야식 맛있게 먹고 불토님은 트위티님 모셔다 드리러 가시고, 겨울바라기님도 홈하시었고, 저또한 이처럼....  ^^   들어오니 1시가 넘었더군요.  ㅋㅋㅋ
이젠 적응이 됩니다.  ㅎㅎㅎ
세차를 길게 하는 것도 있지만, 그 시간동안 세차만 전력투구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에 번개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
대전의 회원님들 세차시간 길다고 겁먹지 마시고 나오세용.  ^^    세차가 길다는 것은 그 만큼 모두 차를 아끼신다는 것이죠.  ^^  
자 다음에 또 여러 회원님들 세차의 마법에 빠져 봅시다.  ^^  ㅋㅋㅋ
다음 세차 번개를 기약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