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눈물을 머금고 보내고, 뜯고... ㅠ.ㅠ
- [충]BLUE™
- 조회 수 152
- 2005.10.24. 17:12
아.. 오늘은 로또사야 하는 날인듯 했습니다. ^^
오늘 계룡역 앞에서 울 회원님 차량 발견... 아무래도 불토님 차량 갔았는데... ^^ 그리고, 이마트 쪽에서 파랑색 울 회원님 차량 발견... ^^ 아무래도 티지짱님 차량 같았구요. ㅋㅋㅋ
하루에 2대나 보다니... 오.... 그러나 온니 홀수를 좋아라 하기에 로또는 패쓰... ^^
그리고, 집에 오니 큰 누나 오디오 언제 띠어줄래 하길래 기분도 좋은 날이라서 걍 뜯었습니다.
스크레치 안 나도록 천으로 드라이버 감싸서 뜯었지요. 요기까지 좋았습니다. 그런데, 데크 체결된 나사 2개가 아무리 해도 안
풀리더군요. 물론 제가 지금 오른손이 좀 다쳐있는 상황이라 힘이 들어가지 못하는 점도 있고 해서 큰누나 친구분이 나사를 풀러주시었습니다...
그러나.... 나사 하나를 안으로 골인 시키시었더군요. ㅠ.ㅠ
결국 그 나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써 보았지만... 도저히 방법이 없더군요... 고민끝에 과감히 옆쪽 뜯었습니다. ㅠ.ㅠ 뜯고 싶지 않았지만... 뜯고 손너서 헤메다가 반대쪽도 다시 뜯고... 헉.... 운전석 뜯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 암튼 우여곡절끝에 나사를 찾았습니다. 휴.... 이젠 센터페이시아와 하부 쪽 뜯기는 쉽게 할것 같내요. 아공...
그리고, 한동안 (1달 ㅠ.ㅠ) 오디오 없이 다닐 생각하니... ㅠ.ㅠ 원래대로였다면 내일쯤 오디오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일이 꼬이내요... ㅠ.ㅠ
PS. 재떨이 쪽에서 전원따실분들 혹시나 있으실까 해서 걍 사진에 추가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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