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불멸님과 같이 세차장 댕겨왔어요~~
- [충]티지짱조아
- 조회 수 652
- 2005.10.21. 03:52
집에 들오자마자 불멸님이 세차하러 가신다는 글을 보고 부랴부랴 달려나갔읍니다..
어찌나 급하게 나갔던지 세차가방을 놓고 한참을 가서야 생각이 나서 다시 턴해서 가느라 불멸님이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ㅠ..ㅠ
세차장 도착해서 낼 비온다는 말을 듣고 할까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ㅋㅋㅋ 둘이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번쩍번쩍하게 세차좀 해놨습니다..
낼 비오면 진짜로 억울한뎁 ㅠ..ㅠ
댓글
그곳 세차장은 티지를 통째로 넣고 딱을수 있는 욕조라도 있나요? 티끌하나 안보입니다. 글구 디카 카메라도 몇만화소인지 좋은데요. 그것도 야간에...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불토... 청주나 조치원으로 이사와.... 수시로 만나서 상의 좀하게... 대전은 넘 멀어. 공기도 않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