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9번개 후기... ^^
- [충]BLUE™
- 조회 수 162
- 2005.10.20. 01:13
오늘 드디어 못했던 번개를 했드래요.
역시나... 제가 또 늦었습니다. ㅠ.ㅠ 보문산 전망대에 도착하니 불토님과 여자친구분, 티지짱조아님 이미 자리 잡고 계시었습니다. ^^ 그리고, 그후에 겨울바라기님 오시었고, 뒤늦게 아주 뒤늦게 작은광명님 오시었습니다.
우선 오늘의 주 관심차량!!! 티지짱조아님의 블루티지. ^^ 역시 새로운 충방 타크호스 답더군요. 아직 다 셋팅이 된 상태는 아니였지만, 순정과는 무지 차이가 나는 사운드.... 압권이였습니다. 또한, 이미 저희들에게서는 잊처져가는 신차의 향기... 티지 출고 된 때가 엇그제 같았는데라는 생각이 잠시 뇌리를 스치더군요... ^^ 그리고, 비닐 조차 벗겨지지 않은 모습에 임시넘버까지... 정말로 부러울 따름이였습니다.
그리고, 세이프티 기능들에 대한 마루타 시험도 하였구요. 손을 넣고 썬루프, 창문 모두 테스트... ^^ 솔직히 손 넣으신 티지님 얼마나 긴장하시었을지... ^^ ㅋㅋㅋ
또한, 불토님의 티지 정보들... 정말로 대단... ^^
잠깐의 커피 타임과 야경관람 타임... 이외의 시간은 모두 티지옆에서... ^^ 그리고, 모든 이야기는 역시 티지. ^^
다음에는 번개를 좀 일찍 처야겠습니다. 오늘도 얼마 있지 않은 것 같았는데 12시가 넘어서 헤어졌으니까요. ^^ 다음 번개는 세차 번개입니다. ^^ 세차... ㅠ.ㅠ
세차하니 번개때 있었던 악몽이... ㅠ.ㅠ 제 차 옆에 세워두웠던 소2 차주... 문열고 체 차 옆에다 볼일을 보더군요.... ㅠ.ㅠ 그리고, 티지짱님이 모라 한마디 하였지만.... 그 차주 이미 알콜속에서 수영을 하시고 계신터라... 프... 차를 빼서 다른 곳에 이동 주차하고 살펴보니... XX는 안 튄것도 같았지만 조수석 옆에 살짝 기스가.... ㅠ.ㅠ 최악입니다. 나이가 들면 얼굴에 철판이 두꺼워진다고 하지만... 또한, 알콜속에서 아무리 수영을 한다고 하더라도 밝은 곳,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정말로 할 말이 없었습니다. ㅠ.ㅠ 저희 누나내 애견도 제차 근처에다는 XX도 안보는데... 우띠... 정말로 애견보다 못한... ㅠ.ㅠ
다음 번개를 기약하며 또한, 다음 번개때에는 더욱더 많은 참여인원과 신입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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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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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짱조아님 조자를 좋자로 써서 죄송... ㅠ.ㅠ 지금 정신이 없내요... 어제따라 허리도 갑작스레 아프구... ㅠ.ㅠ 아까 번개때 서있기가 좀 힘들었었는데... ㅠ.ㅠ 어젠 왠지 저한테는 최악의 날인듯...
01:15
2005.10.20.
2005.10.20.
솔직히 썬룹에 손 넣을때 제 반대편 손은 이미 선루프오픈에 손가락이 가 있었다는 ㅡㅡ;; 조금만 아프면 바로 오픈 눌러버릴라고 했죠 ㅡㅡ;; 다행이도 작동이 되서 손가락이 바보되는 참사는 막았네욤...^^*
01:20
2005.10.20.
2005.10.20.
02:33
2005.10.20.
2005.10.20.
07:35
2005.10.20.
2005.10.20.
후기 잘읽었습니다. 술취한 아자씨만 아니었더라도 더울 즐거웠을텐데,, 나쁜 아자씨,, ㅠ.ㅠ
비닐도 그대로인 티지짱조아님차를 보니 금새 마음이 새롭네요,,^^
담에 꼭 구경해야징~~~ ^^
비닐도 그대로인 티지짱조아님차를 보니 금새 마음이 새롭네요,,^^
담에 꼭 구경해야징~~~ ^^
08:14
2005.10.20.
2005.10.20.
ㅋㅋㅋ
세이프티 선루프랑.. 윈도우 테스트는..
출고 검사 할때 하시는건데..ㅋㅋㅋ
^^;;
후기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번개 되셨네요....
대전파..화이팅......
세이프티 선루프랑.. 윈도우 테스트는..
출고 검사 할때 하시는건데..ㅋㅋㅋ
^^;;
후기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번개 되셨네요....
대전파..화이팅......
08:19
2005.10.20.
2005.10.20.
08:59
2005.10.20.
2005.10.20.
11:02
2005.10.20.
2005.10.20.
역시 다들 대단하셨습니다...
저희 한 두시간은 야경구경도 안하고 계속 얘기만 했습니다.
보문산 전망대에 올라와서 야경구경 못하고 가는 줄 알았죠...ㅋㅋㅋ
저희 한 두시간은 야경구경도 안하고 계속 얘기만 했습니다.
보문산 전망대에 올라와서 야경구경 못하고 가는 줄 알았죠...ㅋㅋㅋ
11:37
2005.10.20.
2005.10.20.
에공..어제 갈려고 햇는뎅....연 이틀 팀장이랑 싸우고 도망갈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죄송.
물론 퇴근은 새벽 2시반에 햇구....
다음 번개때 참석 하도록 해볼께여.
이눔의 프로젝트 언제 끝날라낭 ㅠ,ㅠ
물론 퇴근은 새벽 2시반에 햇구....
다음 번개때 참석 하도록 해볼께여.
이눔의 프로젝트 언제 끝날라낭 ㅠ,ㅠ
15:48
2005.10.20.
2005.10.20.
22:21
2005.10.20.
200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