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근 출근하려면 자야되는디........계속 설잠만자는......ㅜㅜ

이상하게 자꾸....머릿속에서 머플러에서나오는 시커먼 매연이 빙빙빙`~~~돌아다닙니다......미치것넹.....ㅜㅜ

업친데 덮친격으로.......스포넷 PC하고 있는디.....울 마술이가 삐삐삐~~~~울어제끼는.....
잽싸게 뛰어서 배란다창문에 얼굴을 빼꼼히 처다봤는디......

왠 중딩넘이....제 티지뒤로 쓱하니 가더군요......죽었쓰.....ㅡ,.ㅡ
후다닥`~~맨발로.....9층에서 뛰어내려갔죠......ㅡㅡ;;

진짜루 그짓말안하구......날라갔다는......^^;;

바로잡아서 문책했드니.....이넘이 제 험상굿은 외모에 주눅이 들었는지.....울음보를 터트릴려구 하네요.....ㅡㅡ;;
그냥....툭한번 첬다나모라나......죈장.......ㅡ.ㅡ;;

왜 그냥....치구 지*이야.........ㅡㅡ+
헥헥~~거리면서 다음부터는 그러지말라고 잘 타이르고 보냈습니다.....
좀 어두워서 잘은 안보이지만.....이상없는거 같아서.....

상처났으면.....바로.....그 넘 집으로 돌진했을텐데........ㅡㅡ;;
아`~~~오늘은 우울한 하루가 될것같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