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운동 증독증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46
- 2009.12.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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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증독증도 있답니다.
1년 365일 비나 눈이 안 오면 테니스를 치는
사람 이야기기인데요. 매일 밤 늦게 또는 새벽 일찍에
기상청 들어가 일기예보를 보는 게 가장 큰 일과구요.
비나 눈이 온다고 하면 얼굴빛이 변합니다.
●그러면 비나 눈이 오면 어떻게 하느냐
산에 갑니다. 또는 저녁약속이 있어,밤에 테니스를
못 치게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속 전에 간편히 동네 앞산에라도 갑니다.
●어쩌다 테니스도 못 치고 산에도 못가면
하다못해 당구라도 치는데, 그것도 못하면
집안에서 온갖 날씨에 대한 짜증을 내고 있어요.
물론 과잉 운동 중독이다보니, 밖에서야 펄펄 날지만,
집에 오면 아이고아이고가 18번이긴 해도
물론 운동도 안 하고 매일 집에서 누워 엑스레이 찍는 것보단
100번 낫다고 해도............
●저 같이 게으르고 운동 신경이 둔한 사람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테니스 모임에 30대도 없답니다.
최저 나이가 40대래요. 그 이유가 요즈음 젊은 남편들은
무척 가정적이기도 하고, 애기도 어린데 가정을 팽개치고
주말마다 운동을 하는 것을, 용서해 줄 젊은 엄마가 없다는 것이죠.
●울 아파트에도 약간 운동 중독인 여자가 있는데
아침 남편 출근하자마자 테니스코트로 출근해서,저녁밥
할 때에 들어온답니다. 하루라도 거르면 온 몸이 찌뿌둥하고
기분이 넉다운 된다나봐요. 뭐 하루종일 사우나에서 사는 여자도 있는데
운동은 그보다야 낫지만..........
저와는 종족이 다른 것 같아 신기합니다.
●저도 매일 1시간 이상씩 걷고 1주일에 2회 정도는 산행을 하려고
맘을 먹어도, 춥고 눈오면 게을러져서 움직이긴 싫어지네요.
숨쉬기 운동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지나친 운동 증독이 부럽기만 합니다.
춥고 눈 온다고 사흘이나 걷는 것을 미뤘더니......
오늘부터는 굳게 마음먹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젊고 건강할 때에 운동을 생활화하세요.
중독 아닌 적당한 운동은 건강 파수꾼이 됩니다.
2010년 새해에는 운동부터 생활화하자구요.......
단 지나친 중독은 참아 주시구요.....
●운동 증독증도 있답니다.
1년 365일 비나 눈이 안 오면 테니스를 치는
사람 이야기기인데요. 매일 밤 늦게 또는 새벽 일찍에
기상청 들어가 일기예보를 보는 게 가장 큰 일과구요.
비나 눈이 온다고 하면 얼굴빛이 변합니다.
●그러면 비나 눈이 오면 어떻게 하느냐
산에 갑니다. 또는 저녁약속이 있어,밤에 테니스를
못 치게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속 전에 간편히 동네 앞산에라도 갑니다.
●어쩌다 테니스도 못 치고 산에도 못가면
하다못해 당구라도 치는데, 그것도 못하면
집안에서 온갖 날씨에 대한 짜증을 내고 있어요.
물론 과잉 운동 중독이다보니, 밖에서야 펄펄 날지만,
집에 오면 아이고아이고가 18번이긴 해도
물론 운동도 안 하고 매일 집에서 누워 엑스레이 찍는 것보단
100번 낫다고 해도............
●저 같이 게으르고 운동 신경이 둔한 사람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테니스 모임에 30대도 없답니다.
최저 나이가 40대래요. 그 이유가 요즈음 젊은 남편들은
무척 가정적이기도 하고, 애기도 어린데 가정을 팽개치고
주말마다 운동을 하는 것을, 용서해 줄 젊은 엄마가 없다는 것이죠.
●울 아파트에도 약간 운동 중독인 여자가 있는데
아침 남편 출근하자마자 테니스코트로 출근해서,저녁밥
할 때에 들어온답니다. 하루라도 거르면 온 몸이 찌뿌둥하고
기분이 넉다운 된다나봐요. 뭐 하루종일 사우나에서 사는 여자도 있는데
운동은 그보다야 낫지만..........
저와는 종족이 다른 것 같아 신기합니다.
●저도 매일 1시간 이상씩 걷고 1주일에 2회 정도는 산행을 하려고
맘을 먹어도, 춥고 눈오면 게을러져서 움직이긴 싫어지네요.
숨쉬기 운동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지나친 운동 증독이 부럽기만 합니다.
춥고 눈 온다고 사흘이나 걷는 것을 미뤘더니......
오늘부터는 굳게 마음먹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젊고 건강할 때에 운동을 생활화하세요.
중독 아닌 적당한 운동은 건강 파수꾼이 됩니다.
2010년 새해에는 운동부터 생활화하자구요.......
단 지나친 중독은 참아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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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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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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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2009.12.30.
좀 빠르게 꾸준히 걷기 운동이
좋을 듯 합니다.....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항상
몸무게가 74-76 내외서 왔다갔다 하던데요.........그래서
저보고 몸무게 유지 못한다고 매일 구박합니다....
좋을 듯 합니다.....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항상
몸무게가 74-76 내외서 왔다갔다 하던데요.........그래서
저보고 몸무게 유지 못한다고 매일 구박합니다....
09:16
2009.12.30.
2009.12.30.
12:17
2009.12.30.
2009.12.30.
저희 집에도.. 두 분이 계시고........................................
그 중 한분은.. 술도 즐기셔서.. 항상 음주 테니스를 치신다는.. ㄷㄷㄷ
그 중 한분은.. 술도 즐기셔서.. 항상 음주 테니스를 치신다는.. ㄷㄷㄷ
14:24
2009.12.30.
2009.12.30.
17:20
2009.12.30.
2009.12.30.
17:21
2009.12.30.
2009.12.30.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늘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안하고 있네요^^
몸무게만 81kg이 나가니..이거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