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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스포폐인 "SPONET" 최강서경방 출석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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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게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쯤에 다시 돌려 놓으면 되잖아...  




괜스레 힘든 날 덧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 주던 너

心疼的那天，无缘无故地给你打电话无话不说只哭时，默尔聆听的你。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一只依靠着你身边，当时我没有觉得感谢和对不起你。

사랑이 날 떠날 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爱情里我身边的时候，懂得轻拍着肩膀让他顺便离开能懂爱情的开始。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无话不说、有时让我失望时，我和你还是相互信赖在这不能信任的世界上。


겁 없이 달려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冲道地跑过，不懂事的好过的那时候，觉得和你在很幸福。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时间流过去，所有都变时，一直在我身边的朋友啊。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世上湾区（老了）的时候，举起碰杯起来着，近日就会到来我们的日子。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에 있잖니

你和我坐在这握手时，世上没有惧怕的对象嘛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我一看你的眼神就知道。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 준 너

何时何地给我鼓励的你

늘 푸른 나비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一直像蓝蝴蝶样，世上赐给我不会变化的你。

그걸로 충분해

有了这我充分满意。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

我的一生只有一个，照样我的朋友也是一个


     ♡
　 ,·´  ,·´`)
　(¸,·´　(¸.,·´`°³о♥ 한주의 첫날 ,힘차게 시작 하시길...&
                              Happy New Year.............♡




♬ 안재욱 - 친구(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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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서경]땡돌이
출석 합니다...^^;

빙판길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고여...
대중교통 이용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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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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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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