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해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 때리고 있을때

핸드폰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르는 번호라 갸우뚱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땡돌이"님께서 전화를 하셨네요. ^^ 얼굴도 볼겸 잠깐 저희 사무실에 들리신다네요.

잠시 후 소방서 정문을 통해 삐까뻔쩍한 은둥이 스퐁이가 들어옵니다.

사진상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보니 땡돌이님 은둥이가 더 번쩍번쩍~!! 부럽,,,

땡돌이님과 사모님께서 함께 오셨는데,, 마땅히 대접할게 없어(^^;) "구조대"표 커피한잔 대접해 드렸습니다.

처음 뵙는데 따뜻하게 이 얘기,, 저 얘기 해주시고 직접 사무실까지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땡돌이님~ 허리 수술하셨는데 재활치료 잘 받으셔서 더욱 튼튼한(?) 허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