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와글와글 연인들끼리 난리법석인 토다이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70
- 2009.12.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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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삼성점이 없어지고 대신
아리반이라는 한식집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토다이 코엑스점 보니 완전
시장바닥처럼 아수라장이네요. 토다이를 3번 가면
4번째는 무료입장이라서 울애 미국 가기 전에
데려 간다고 무료입장 티켓을 들고 갔네요.
●들어가는 입구까지 완전 의자들을 다닥다닥 들여 놓고
후식바나 로비공간도 다 좌석을 들여놨네요.
1시10분 쯤 갔는데, 40분이나 기다려서 간신히 들어갔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얼마 전까지 평일에는 그냥 들어
갔거든요. 연말은 연말인가봐요.
코엑스점의 특성상 완전 연인들끼리,젊은 애들끼리 많아서
울애가 엄마랑 와서 쪽팔리다고 이야기하네요.
●더더구나 기다리느라고 휴게실 같은 데 앉아 있는데
양옆으로 완전 쌍쌍인데, 껴안고 뽀뽀하고 장난이 아닙니다.
시선을 도대체 어디다 둬야 하는지....울애가 왕짜증 난다고 하네요....
밥먹으러 와서 기다리면서 그렇게 뽀뽀할 맘이 나는 건지..
●게다가 들어간 좌석에서는 2인 좌석이라 그런지
양옆에도 다 연인들 자리, 자기 먹기도 바쁘겠구만
왜 이런 요란스런 분위기에서 서로를 먹여줘야 하는 건지
포즈 취하고 사진 찍고 난리도 아니더라는 것
●근데 토다이가 좀 달라진 듯 합니다.
특히 초밥이 많이 달라졌어요. 밥양이 무척 줄었구요.
맛이 좀 업그레이드 된 듯 합니다. 야채 샐러드하고
후식 케익이나 과자가 무척 종류가 다양해졌어요.
모처럼 잘 먹고 왔네요. 근데 코엑스는 밥을 먹어도 3시간 주차요금
4000원이 눈물 나도록 무척 억울하다는 것........
●완전 먹기만 해서 요즈음 큰일입니다.
어제 점심은 안산 긴자에서 일식 정식을 먹고
저녁에는 아웃백,오늘 점심은 토다이.........
어제 많이 먹었으면 오늘은 쉬어야 하는데
오늘 아님..평일 점심 무료티켓 시간이 안 되어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배부르다 못해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이제는 맛집들과도 굿바이해야 할 듯 합니다.
임용고시 수험생이라서 만년 백수이던 울 둘째 애가
미국에 가기 때문에, 짝짜꿍 맞던 점심 외식은
이제 어렵지 않나 싶어요.
그동안 저랑 음식이나 취향이 맞아
점심에 멀리 있는 맛집이라도 자주 다녔었답니다.
●큰애는 직딩이라, 이제 점심 맛집 순례는 굿바이해야
할 듯 합니다. 담주에 시간 내어 광화문의 목단인지 하는 중국집과
소곱창집만 함 더 가보고,맛집 순례는 끝내야 할 듯 합니다.
하여튼 너무 배 불러서 기분이 나쁘네요.
여러분들도 배 너무 부르면 불쾌하지 않나요?
저녁 내내, 저녁도 굶고 냉커피만 마시고 있어요...
●토다이 삼성점이 없어지고 대신
아리반이라는 한식집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토다이 코엑스점 보니 완전
시장바닥처럼 아수라장이네요. 토다이를 3번 가면
4번째는 무료입장이라서 울애 미국 가기 전에
데려 간다고 무료입장 티켓을 들고 갔네요.
●들어가는 입구까지 완전 의자들을 다닥다닥 들여 놓고
후식바나 로비공간도 다 좌석을 들여놨네요.
1시10분 쯤 갔는데, 40분이나 기다려서 간신히 들어갔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얼마 전까지 평일에는 그냥 들어
갔거든요. 연말은 연말인가봐요.
코엑스점의 특성상 완전 연인들끼리,젊은 애들끼리 많아서
울애가 엄마랑 와서 쪽팔리다고 이야기하네요.
●더더구나 기다리느라고 휴게실 같은 데 앉아 있는데
양옆으로 완전 쌍쌍인데, 껴안고 뽀뽀하고 장난이 아닙니다.
시선을 도대체 어디다 둬야 하는지....울애가 왕짜증 난다고 하네요....
밥먹으러 와서 기다리면서 그렇게 뽀뽀할 맘이 나는 건지..
●게다가 들어간 좌석에서는 2인 좌석이라 그런지
양옆에도 다 연인들 자리, 자기 먹기도 바쁘겠구만
왜 이런 요란스런 분위기에서 서로를 먹여줘야 하는 건지
포즈 취하고 사진 찍고 난리도 아니더라는 것
●근데 토다이가 좀 달라진 듯 합니다.
특히 초밥이 많이 달라졌어요. 밥양이 무척 줄었구요.
맛이 좀 업그레이드 된 듯 합니다. 야채 샐러드하고
후식 케익이나 과자가 무척 종류가 다양해졌어요.
모처럼 잘 먹고 왔네요. 근데 코엑스는 밥을 먹어도 3시간 주차요금
4000원이 눈물 나도록 무척 억울하다는 것........
●완전 먹기만 해서 요즈음 큰일입니다.
어제 점심은 안산 긴자에서 일식 정식을 먹고
저녁에는 아웃백,오늘 점심은 토다이.........
어제 많이 먹었으면 오늘은 쉬어야 하는데
오늘 아님..평일 점심 무료티켓 시간이 안 되어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배부르다 못해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이제는 맛집들과도 굿바이해야 할 듯 합니다.
임용고시 수험생이라서 만년 백수이던 울 둘째 애가
미국에 가기 때문에, 짝짜꿍 맞던 점심 외식은
이제 어렵지 않나 싶어요.
그동안 저랑 음식이나 취향이 맞아
점심에 멀리 있는 맛집이라도 자주 다녔었답니다.
●큰애는 직딩이라, 이제 점심 맛집 순례는 굿바이해야
할 듯 합니다. 담주에 시간 내어 광화문의 목단인지 하는 중국집과
소곱창집만 함 더 가보고,맛집 순례는 끝내야 할 듯 합니다.
하여튼 너무 배 불러서 기분이 나쁘네요.
여러분들도 배 너무 부르면 불쾌하지 않나요?
저녁 내내, 저녁도 굶고 냉커피만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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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그냥.. 식당입니다. 다만 간판은 없습니다. 동서울 터미널에 엘리베이터가 6개정도 있는데.... 그중 한개만 그 꼭대기 까지 올라갑니다. 저녁쯤에... 저 멀리서 동서울 터미널을 보고 있으면.... 옥상 어디엔가 한집이 불이 켜있는게 보일껍니다. ㅡㅡ;; 대충.. 위치는 거기입니다. ~ 먹을만 합니다. ~ 내일 서울가는데 함 가봐야할듯....
13:44
2009.12.19.
200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