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여자연예인 1위...신세경/눈이녹아요....!!
- [서경]땡돌이
- 조회 수 221
- 2009.12.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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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하지 못 하게
눈도 쳐다보지 못 하게
너의 차가운 말이
가슴 한복판을
뚫고서 지나갔을 때
어떻게 헤어지냐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머리에 떠도는 말은 참 많은데
얼음처럼 굳은 채로 발 끝만 바라보다가
내 눈이 녹아 내리는 걸 보았지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차라리 일어나 버릴까
붙잡지도 못하고
화내지도 못하고
꼼짝 않고 땅만 보던 나
어떻게 헤어지냐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머리에 떠도는 말은 참 많은데
얼음처럼 굳은 채로 발끝만 바라보다가
내 눈이 녹아 내리는 걸 보았지
내가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랄게
혹시 너의 눈 앞이 아니라고 해도
사랑한다는 얘기도
보고 싶었던 기억도
이렇게 헤어지면 그만인 것을
송곳처럼 날카롭던
마지막 너의 말 역시
언젠간 모두 잊혀지길 바랄게
신세경 /눈이 녹아요
아무 말도 하지 못 하게
눈도 쳐다보지 못 하게
너의 차가운 말이
가슴 한복판을
뚫고서 지나갔을 때
어떻게 헤어지냐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머리에 떠도는 말은 참 많은데
얼음처럼 굳은 채로 발 끝만 바라보다가
내 눈이 녹아 내리는 걸 보았지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차라리 일어나 버릴까
붙잡지도 못하고
화내지도 못하고
꼼짝 않고 땅만 보던 나
어떻게 헤어지냐고
제발 이러지 말라고
머리에 떠도는 말은 참 많은데
얼음처럼 굳은 채로 발끝만 바라보다가
내 눈이 녹아 내리는 걸 보았지
내가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랄게
혹시 너의 눈 앞이 아니라고 해도
사랑한다는 얘기도
보고 싶었던 기억도
이렇게 헤어지면 그만인 것을
송곳처럼 날카롭던
마지막 너의 말 역시
언젠간 모두 잊혀지길 바랄게
신세경 /눈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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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2009.12.18.
절 패려고 기둘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선 햇살나무뉨의 짝꿍 닉키누뉨...
글구 요즘 새로이 등장한 천적 깜찍이쩡
예전부터 천적 황도....
거기에 오비형뉨.... 그외 기타 여러분들이 절 ㅡㅡ;;
우선 햇살나무뉨의 짝꿍 닉키누뉨...
글구 요즘 새로이 등장한 천적 깜찍이쩡
예전부터 천적 황도....
거기에 오비형뉨.... 그외 기타 여러분들이 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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