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첨에는 안그랫는데.. 요즘 트랩이 미쳤어요 .. 보통 왕복38km(개봉동~동대문)  저녁8시(츨근) 아침8시(퇴근) 트랩이 편도18~20정도 빠지더라고요.. 딴에 에코드라이빙 한다고했을때... 최근에 통영(개봉동~통영집 398KM네비상)집에 함댕겨왔는데..만땅트랩 555정도 채우고 출발 85~100키로 유지하고 아주 천천히 달렸더랬어요.. 기름좀 아껴볼라고  화물차들 뒤 꽁무니만 쫒아댕겼더랬어요.. 가는도중 트랩이 오히려 올라가더니 도착하고나서는 트랩이 530정도 되더라고요.. 기름도 거의 한칸정도에서 조금더 먹었고요.. 그래서 우와 이번엔 연비제대로 나오고 기름도 아꼇다고 생각했구요...통영에서 시내주행 조금 했고 딱 기름 반남았을때 또 똑같이 주행하면서 올라왔어요... 안성부터는 조금 속도를 올려서ㅗ 100-110키로 정도로 운행을 하면서 도착하니.. 기름게이지 작은눈큼 한칸조금 더빠지게 남았어.. 집도착해서 동네 주유소에서 25리터 주유하니 트랩이 560정도 되더라고요. 딴에는 트랩많이 올렸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일상 출퇴근을 시작하니 트랩이 미쳤어요. 한번갈때 트랩이 40-50정도 빠져버리네요.. 그리고 오토기어 변속하는게 너무 확연히 느껴지고 차가 갑자기 슝하고 나가는 느낌이 들고요.. 예전에는 부드럽게 변속이 되었던거 같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녁8시에 출근할때 2-3분 예열하고 동네 골목길(200미터정도) 내려오는데 트랩이 3-4정도 빠져버리고 엑셀 살짝 밟을때마다 쭉쭉 빠지네요.. 그리고 오르막길 올라갈때 답답할정도이고요..  어떤날에는 차가 아주 부드럽게 잘나가고 어떤날에는 답답할정도로 차가 안나가고.. 들쭉날쭉이고 엥꼬 물들어와서 25L 주유하고 다음엥꼬 물들어올때까지 5-6일정도 타거든요..왕복40K면 200-240K를 타는건데. 25L 표준연비를 따지면 315K 정도는 타야하는데 이건 리터당 10K도 못타니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주위사람들한테 말하면 AS입고시켜보라고 하는데... 고속도로 주행을 하면 연비가 아주 잘나오는데 시내주행에선 이렇게 쥐약이네요.... 맵핑을 하면 출력도 좋아지고 연비도 조금 조아진다고 하는데.. 어떨까요.. 아니면 센터에 맡겨서 종함정검을 한번 받아볼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