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백신전문가이자 바이러스 전문가인 충남대 서상희 교수는 이런 신플 대유행에 관해 미리 예견한 내용이에요

내용이 좀 길지만..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견해라 한번 읽어 보시라구요~

황우석 박사가 수의학과 출신이라는 이유로 의학계에 따돌림을 받았듯이

이분도 의사가 아닌 수의학과 출신이라는 이유로 평가절하 받고 계시네요


이분께서 처음 미국질병관리센타로부터 신플바이러스를 받았으나

정부에서 특정 제약회사에 백신 생산권을 주기 위해 이분을 배제했어요.(다행히 일양약품과 백신 생산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신걸로 알아요. 그 백신 생산이 언제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이분께서 국내 백신에 대해 꾸준히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현재 국내에서 제조되는 백신의 안정성말이에요. 실예로 백신접종후 2주후에 나타날수 있는 길리안-바레신드롬을 주의해야 한다고 정부에서도 말하고 있는데요.  (말초부터 전신으로 마비가 나타는 병이에요 )
심히 걱정됩니다. 현재 이분께서는 프랑스 사노피사에서 제조되는 백신만이 영유아에게 가장 안전하다라고말했는데요.

재벌들의 경우야 수억을 써서라도 이 백신을 구할테지만 저희에겐 꿈같은 일이고요



인터뷰]서상희 충남대 수의학과 교수
"전파를 막으려면 한 번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거의 다 (바이러스가) 들어옵니다.
심지어 어린이들은 계절독감도 두 번 맞는데,
뒤집어 생각해보면 한 번 걸려서 기억반응이 있기 때문인데,
그런데 왜 신종플루는 한 번 하는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정부의 우선 접종 계획 인원은
모두 1천716만 명.

지난 10월 27일 의료.방역 종사자를 시작으로
지난 11일부터 초중고등학생 접종이 진행 중이고,
오는 12월 초순부터는 영유아와 임산부,
그리고 1월 이후 노인과 만성질환자 순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올해 백신 생산계획은 1200만 도즈.

따라서 이런 계획대로라면
516만명에 달하는 일부 고위험군은
내년에 생산되는 백신에 의존해야 합니다.

<자막> ‘면역증강제’ 첨가.. 안전성 우려
하지만 문제는 앞으로 생산될 백신의 안전성.

내년 계획물량인 500만 도즈는
‘면역증강제’가 첨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산처에서는 면역증강제가 첨가되면
물량을 2배에서 4배로 불릴 수 있기 때문에
적게는 1000만에서 많게는 2000만까지
물량을 확대할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서상희 충남대 수의학과 교수
"상대적으로 면역을 증가시키면,
또 상대적으로 오염이 있을 경우 독성이 더 강하게 작용해
사망자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인터뷰] 전현희 민주당 의원
"스쿠알렌이 포함된 면역증강제와 치메로살이 포함된 방부제가 포함되면
영유아나 임신부에게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하지만 면역증강제를 첨가하지 않을 경우
물량 부족으로
나머지 고위험군이나 일반인들은 백신 접종이 힘듭니다.

중국산 수입백신은 아직 허가가 나지 않았고
나머지 수입산의 경우도 면역증강제가 첨가된 제품으로
정부가 수입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상시험결과에 따른다고는 하지만
녹십자는 이미 해외다국적 기업과 면역증강제 수입을 결정한 상태.

[기자]
"노바티스에서 면역증강제 받기로 한 것은 확실히 결정된 건가요?"
[노바티스 관계자]
"이미  받았을 걸요..
계약을 해서 이미 녹십자에서 보도자료를 보냈었어요."

결국 한발 늦은 정부의 백신확보에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비즈니스앤 강시진입니다. [ksaon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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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아이 맞는 '신종플루 백신' 원료 문제 있다.

[앵커멘트]
이렇게 백신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유일의 백신생산업체에
유정란을 공급하는 업체가
물량조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원료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신종플루 백신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유정란의 공급량에
오차가 발생해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자막> 녹십자, 백신 1천200만 도즈 생산
정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는 ㈜녹십자에서
올해에만 1천200만 도즈의 물량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올 여름부터 생산에 들어가면서 계획된 공급량을 맞추려면
한달 생산량은 최소 대략 250만 도즈는 돼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전문가에 따르면
유정란 1개에서 생산되는 백신은 1~1.5도즈로,
1달간 필요한 유정란은 166만6천개~250만개에 달합니다.

[녹취]유정란 공급 농장 관계자
"닭이 알을 낳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생산을 중단했지만
생산할 때는 주당 30만개 유정란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닭이)동물이기 때문에 제 때 유정란을 산란해
물량을 다 맞추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일수를 따져 봐도 이 농장에서는
한 달동안 최대 100만개 안팎의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녹십자는 전국에서 모두 농장 3곳에서
청정한 유정란을 공급받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취재진이 확인한 농장이 가장 큰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결국 한 달에 공급받을 수 있는 물량은
신종플루 백신 생산에 필요한 물량도 부족한 셈.

<자막> 안홍준 의원, 유정란의 2.4% 불량 지적
지난 9일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도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녹십자에 입고된
유정란의 2.4%가 불량이라고 지적한 바 있어
신종플루 백신 생산에 필요한 물량은
예상보다 더 모자랄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서상희 충남대 수의학과 교수
"그나마 3곳 중 2곳은 닭이 제대로 자라지도 않은데다
시설도 미비해 내년에야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녹십자는 과연 어디에서 그 많은 유정란 물량을 충당하고 있고,
그 만큼 청정하고 안전한 유정란을 확보하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식약청은 현재 생산과 부화는 해당 농가 책임이라는 이유로
생산 농가 공개를 꺼리면서 어린이들에게
접종을 시작한 신종플루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만 키우고 있습니다.


PS:오늘 부터 미취학 아동의 백신 접종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 울 애들 과연 안전한지 이리 저리 검색을 하다보니
     이러한 내용이 있어 한번 올려 봅니다
     좋다 나쁘다의 내용을 떠나 다양항 정보를 접하느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맞고 안맞고는 개인의 판단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만큼의 장단점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문제가 된다면 자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