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세는 좋았지만.
- [서경]쿈
- 조회 수 153
- 2009.12.04. 12:45
||0||0철도파업때문에 출퇴근이 어려워서 당분간 청량리에 있는 형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너무 심심해서(티비도 없고 컴퓨터도 없어요ㅠㅠ) 지난주에 못한 손잡이 다이나 하자! 하고
무작정 분해 시작.
뒷문이 빡세니까 뒷분부터 해야지~하고 열심히 도어트림 탈거, 속비닐 조심스럽게 벗겨내고 랜턴으로
볼트의 위치를 확인하고선, 분해의 역순으로 고대로 다시 조립했습니다ㅋㅋ
위치가 도저히 복스 없이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뒷도어트림 탈거법만 익혔다고 생각할라구요;;;
여태껏 OVM 스패너로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자부해왔지만, 여기서 좌절하게 되네요ㅡㅡ;;;
파업도 끝나고 오늘 집에 내려가니, 가는 길에 마트 들러서 소형 복스 세트 하나 사가야 겠습니다ㅡㅡ;;;
어제는 너무 심심해서(티비도 없고 컴퓨터도 없어요ㅠㅠ) 지난주에 못한 손잡이 다이나 하자! 하고
무작정 분해 시작.
뒷문이 빡세니까 뒷분부터 해야지~하고 열심히 도어트림 탈거, 속비닐 조심스럽게 벗겨내고 랜턴으로
볼트의 위치를 확인하고선, 분해의 역순으로 고대로 다시 조립했습니다ㅋㅋ
위치가 도저히 복스 없이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뒷도어트림 탈거법만 익혔다고 생각할라구요;;;
여태껏 OVM 스패너로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자부해왔지만, 여기서 좌절하게 되네요ㅡㅡ;;;
파업도 끝나고 오늘 집에 내려가니, 가는 길에 마트 들러서 소형 복스 세트 하나 사가야 겠습니다ㅡㅡ;;;
댓글
문짝 전체 뜯음 하기 쉽다는데 전체 뜯는게 더 두려울 뿐이고 ㅋㅋㅋ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