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날짜로는 어제죠...12월 2일!! 저는 퇴근이 10시라 예상시간보다 늦게 강화에 갈거 같아 펜션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출발 하려 하는데 혼자가기 뭐해서 하얀사랑 형님을 꼬셔서 인하대 병원에서 만난후 출발하였습니다^^

인하대 병원에서 갯벌쉼터라는 곳까지 60키로 정도 나오더라구요... 가좌IC 에서 빠져나가 가기를 차는 밀리지 않았지만

조금 천천히 운전해서 도착한시간이 11시 20분쯤...대략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군요...

밤이라 차도 없고 길도 어두워서 좀 지루하긴 했지만 도착했더니 사장님이 여자분이셨는데 늦은시간에도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멋있는 펜션은 아니고요~ 1층은 식당을 운영하시고 2층을 사용하게 됩니다.

방도 4개에 화장실도 여유가 있습니다. 참고로 좋은 펜션을 하려 몇군대 알아보고 했지만 금액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 차이가 있어 저렴하게 펜션을 이용하면서 좀더 좋은 조건에서 즐길수 있는 곳을 알아낸것이니

시설에 대한 불만은 없으셨음 하네요^^ 바베큐 하는곳은 비닐하우스 처럼 되어 있는데 비나 눈을 대비해

괜찮을거 같구요 공터가 넓어 캠프화이어처럼 불을 피울수 있다 하네요...

주차장 시설은 주차할수 있는 공터가 넓구요~ 예전에 카니발 동호회에서 20대 정도 왔었는데 주차 가능 했다 하십니다^^

이제 도착해서 글을 남기고 어여 자볼까 합니다. 금일 낮에 정식으로 회비나 위치 약도 이름은 상세히 적어서

올리겠습니다. 나랑 같이 가준 사랑이형님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만 줄이겠습니다^^

송년회를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이상 양군이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