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센서하나에... 돈이 얼마나 나간건지...
- [서경]맘모스
- 조회 수 211
- 2009.12.02. 17:49
||0||0어제 인천 가좌사업소를 방문하였슴다.
흠....
이거 저거 정보조회하고..
정비 들어갔는데....
원래 그런건지... 스케너로 찍으시더니
에어 뭐시기가 뜨더군요...
세이프 모터스에서 스케너 찍었을때랑 똑같은 말이 나오더군요...
주행 도중에 체크 엔진에 불이 들어왔었다.
라는 말을 더했지요
헌데... 이상했던점이...
에어플로어라는 부품을 교체하면 된다는데...
왜.... 왜... 왜.... 왜....
ECU를 뜯으려고 그 한시간동안 쑈를 하셨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고장난건... 본넷 안쪽이고...
아무 죄 없는 ECU를 뜯어 냈다가 어디 갔다가 다시 왔다가 갔다가 왔다가 하다가 다시 붙여 놓고
운전석 아래 들어가서 배선이라는 배선은 다 파헤쳐 놓고....
뭐 지금은 다 정리가 된 상태지만 말이죠. ~
암튼.. 그러다가..
제가 예약한 시간이 4시인데... 하신 말씀이...
1. 이거 정비하면 돈좀 나온다.
2. 너무 늦게 오셨다.
3. 좀 있으면 퇴근한다
4. 좀 있으면 퇴근하는데 이거 다 끝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4가지 답변을 주시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
원래 사업소에서 정비할때 물어보면 안되나요?
뭔 말을 듣는건지 마는건지.... 너는 떠들어라... 난 모른다.... 이런 식이니...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원래 과묵하신건지도....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좀 그랬습니다.
암튼 그러다가....
퇴근시간이 다 되는듯 하여... 작업반장님 으로 보이는듯한 지휘부 한분이 오셔서....
퇴근 어쩌고 저쩌고 예기하시다가...
마지막엔 3명이 붙어서.. 으쌰 으쌰 했는데...
아무 죄없는 ECU는 왜 뜯었는지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에어 플로어 센서만 교체 하였습니다.
그게 9만 2천원이라고 하더군요
아... 기름값 해먹고 또 돈들어가는구나... 하고 있는데..
보증기간이라고... 지불하실꺼 없다고 하시면서... 교체하셨습니다.
정확한 설명은 나중에 들었지만...
공기를 끌어땡기는데... 가정을 하여 설명하자면
1분에 100번을 흡입하는데......
내차는 1분에 500번을 흡입한다. 그래서... 온도가 올라가고, 기름도 많이 먹는거다... 라는 답변을 주셨슴다
인젝터 멀쩡하고. 다른건 문제가 없어보인다.
문제가 생기면 추후 방문 해달라. 라는 말씀 듣고 오늘이 되서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성격 죽이고 고분 고분... 상냥하게 말했는데....
거기가서... 좀 기분이 그랬습니다.
교체하고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연비가 좋아질것이다. 라고 한 답변에....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입니다.
다시 한번 움직여 볼랍니다.
연비가 좋아졌는지에.. 대해... 생각좀 해보게요. ~
흠....
이거 저거 정보조회하고..
정비 들어갔는데....
원래 그런건지... 스케너로 찍으시더니
에어 뭐시기가 뜨더군요...
세이프 모터스에서 스케너 찍었을때랑 똑같은 말이 나오더군요...
주행 도중에 체크 엔진에 불이 들어왔었다.
라는 말을 더했지요
헌데... 이상했던점이...
에어플로어라는 부품을 교체하면 된다는데...
왜.... 왜... 왜.... 왜....
ECU를 뜯으려고 그 한시간동안 쑈를 하셨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고장난건... 본넷 안쪽이고...
아무 죄 없는 ECU를 뜯어 냈다가 어디 갔다가 다시 왔다가 갔다가 왔다가 하다가 다시 붙여 놓고
운전석 아래 들어가서 배선이라는 배선은 다 파헤쳐 놓고....
뭐 지금은 다 정리가 된 상태지만 말이죠. ~
암튼.. 그러다가..
제가 예약한 시간이 4시인데... 하신 말씀이...
1. 이거 정비하면 돈좀 나온다.
2. 너무 늦게 오셨다.
3. 좀 있으면 퇴근한다
4. 좀 있으면 퇴근하는데 이거 다 끝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4가지 답변을 주시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
원래 사업소에서 정비할때 물어보면 안되나요?
뭔 말을 듣는건지 마는건지.... 너는 떠들어라... 난 모른다.... 이런 식이니...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원래 과묵하신건지도....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좀 그랬습니다.
암튼 그러다가....
퇴근시간이 다 되는듯 하여... 작업반장님 으로 보이는듯한 지휘부 한분이 오셔서....
퇴근 어쩌고 저쩌고 예기하시다가...
마지막엔 3명이 붙어서.. 으쌰 으쌰 했는데...
아무 죄없는 ECU는 왜 뜯었는지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에어 플로어 센서만 교체 하였습니다.
그게 9만 2천원이라고 하더군요
아... 기름값 해먹고 또 돈들어가는구나... 하고 있는데..
보증기간이라고... 지불하실꺼 없다고 하시면서... 교체하셨습니다.
정확한 설명은 나중에 들었지만...
공기를 끌어땡기는데... 가정을 하여 설명하자면
1분에 100번을 흡입하는데......
내차는 1분에 500번을 흡입한다. 그래서... 온도가 올라가고, 기름도 많이 먹는거다... 라는 답변을 주셨슴다
인젝터 멀쩡하고. 다른건 문제가 없어보인다.
문제가 생기면 추후 방문 해달라. 라는 말씀 듣고 오늘이 되서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성격 죽이고 고분 고분... 상냥하게 말했는데....
거기가서... 좀 기분이 그랬습니다.
교체하고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연비가 좋아질것이다. 라고 한 답변에....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입니다.
다시 한번 움직여 볼랍니다.
연비가 좋아졌는지에.. 대해... 생각좀 해보게요. ~
댓글
인자는 열심히 달려보는 수밖에 없네...
다시한번 찾아가는 일이 없어야지...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