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하루동안 수원에서 3대나 봤습니다~~

첫 한대는 오후 한시쯤 기산동 프르지오에서 기산동 울트라 참누리 가는 쪽으로 스포티지 두대 신호에 걸렸는데 그중 앞에 파랑색,, 번호는 반대차선이라 못봤습니다. 조카들이 스티커가 붙여 있다고 해서 확인하니 진짜 프리미엄 스티커가 붙여 있네요,,

두번째는 그로부터 10분후  영통 대로 하이마트 앞에서 일차선에 서있던 검은색(흰색인가?) 스포티지 역시 프리미엄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구요.. 이번에는 샛길에서 나가는 중이라서 번호는 못봤습니다. 이런 허접한 경우가..

이미 하루에 두번이나 프리미엄 스티커를 보니 한대만 더 보면 진짜로 로또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하루는 보내는데.


퇴근하는 길에 12시 10분전 (정확히는 별밤에서 메이트가 취중진담을 부르고 있을때)영통 대로 마찮가지로 하이마트쪽 으로 유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매우 강렬한 빛과 함께 번쩍번쩍하는 흰색차랑 발견.. 앞에만 보고는 스포티지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엄청 멋지던데.. 뒤쪽에 프리미엄 스티커를 보고 이번에는 꼭 번호를 보겠다 했는데 이번에 그분은 일차선 저는 유턴해서 4차선으로 집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차 번호는 봤다는거.. 마지막 4자리만 기억남네요,, 6150님 반갑습니다. 뒤테가 멋지시던데요,, 계속 깜박여요,,

세 분 모두 반가워요~~

여튼 전 오늘 로또 살렵니다.. 일등되면 세분에 멋지게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