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소사동 회사 근처라 업무시간에 잠시 나와서 이름표 찾아 왔습니다
퇴근 시간 맞물려 평상시라면 왕복 30분 거리를 1시간이나  걸렸네여 >.<
문제는 오늘이 제가 회사를 이번달까지만하고 그만두는 관계로 회사 송별회 였습니다
그래서 잊어버리면 안되 하면서 꼭꼭 들고 다녓져 ㅎㅎㅎㅎ
문제는 노래방에서 정신줄 놓고 놀다가 두고 왔다는 ㅡㅜ
택시 다시 돌려서 찾아 왔습다 이놈의 건망증 그나마 인천 까지 안넘어가서 다행이지 넘어 갔다 생각 났으면 휴~~~ 생각하기도 싫네여
지금 이름표 펼쳐보면서 신청하신 회원분들 하나하나 체크 했는대 희원이아빠님과 닭발님 빼고는 다있네여
여유분으로 이름없는거 한줄만 더 만들었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으나 이름표는 이쁘게 잘 나와서 만족합니다^^
모두들 주무시고 좀있다가 뵙겠습니다 전 이만 씻고 자야겠네여^^* 좋은 꿈들 꾸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