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파파님 다녀오시면 어디가 착하고 맛이 좋은지 꼭 알아보고 오세요,,,
숙제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맛나게 드시고 오시구요,, 맛나겠다,,,^^;

거참.. 삽교.. 대하 안팔아요... 무슨 예산군 삽교읍에 대하를 판다고들 그러시는지..
삽교호 방조제에 가면 혹 있으려나?
남당리가 축제철이죠. 사람 많죠..ㅋㅋㅋ 남당리가 쉽다? 제가 보긴 찾아가긴 안면도 백사장이 더 쉽죠..
남당리는.. 좀 좁을길로 가야해서 막히면 대략 난감합니다.... 백사장이 좋을듯도 싶구요..

삽교호 방조제에 판다면.. 그쪽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삽교호 방조제.. 대략 2시간 이내로 소요되겠네요..
천안에서 아산가셔서.. 삽교호로 가시면 됩니다. 대략 2시간 이내. 될듯..
여긴 안가봐서 정확히.. 파는지도 잘 모릅니다.. 뭐. 딱히 갈일이 없거든요.. 삽교호 방조제는..예전엔 낚지 먹으러 많이 갔었는데..

남당리는 빨라야 2시간 30분정도요.... 여기 가는길은 전에 설명해 드렸죠?
청주-> 조치원-> 행정리->광덕->아산->예산->홍성->갈산(홍성IC)->남당리..
백사장..
청주-> 조치원-> 행정리->광덕->아산->예산->홍성->갈산(홍성IC)->안면도->백사장
남당리나 백사장은 시간상으론 큰 차이 안납니다.. 길이 막히면.. 다르겠죠?

요즘 양식은 키로에 3만원 하는거 같구요.. 자연산 4만 5천원 한다는 소리 얼핏 들은거 같네요..
^^;;

남당리는 자주 가는데.. 식당은 해마다.. 아니 갈때마다 다른곳에 가서요.. 추천해 드릴 식당은 없습니다..^^;;
이왕이면.. 해물 칼국수 파는곳으로 가세요..
대하 1키로 드시고.. 해물 칼국수 드셔도 되구요..
전어구이 500그램만 달라면 줍니다.. 한 6마리 주던데.. 글케 주셔도 되구요..
대하만 죽어라 먹으면.. 돈땜에 ㅋㅋㅋ

음....

맛나게 드세여~~~

삽교나 아산 방조제 쪽은 제가 좀 가봤습니다.
요즘 아직 대하는 그리 많지 않고, 중하가 많이 나오네요. 맛은 뭐... 새우맛입니다. ㅋㅋㅋ
(실은 맛은 좋은데.. 가격대 성능비는 마트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식당에서 3만~3만5천원에 한 20마리 정도 주는 듯 하던데.. 1키로에 그정도 일겁니다.
(마릿수는 정확치 않습니다요) 만리포나 연포 해수욕장 근처로 가시면 채석포나 연근해항 수산가게에
자연산도 키로에 2만5천원에서 3만원선에 팝니다. (카드 당근 안됨)

대전이나 천안 마트는 생대하 키로에 4만8천원이데요. 대신 냉장/냉동 중하는 키로에 9천8백원 ^^

이상.. 대하 소개였습니다요.!!!

힝~~~또 먹는야기.~~~~@@

남당리 안면도 삽교방조제라....
일단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근데 어딜 골라야 할지...
일욜에는 어디가나 사람 많겠죠??
유명한 남당리냐... 가기 쉬운 안면도냐... 저렴한 삽교 방조제냐...
켁... 못 고르겠당...
그럼 어디가 사람들 좀 적게 올까요??

삽교호 방조제가 싸다는 편견은 버리십시요,..
기름값이 좀 덜 들 뿐입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남당리도 새우가 나는 산지는 절대 아닙니다..
단지 특화 되서 많이 팔뿐..
오히려 백사장항이 새우 산지죠..
삽교천도 마찬가집니다..
자연산 가격 나모님이 말씀해주신건.. 좀 지난 시세인듯..
제가 9월에 갔을때.. 2만 5천원이었습니다만.. 씨알이 굵어 지면 시세는 오릅니다..
현재 자연산이 비쌉니다..^^;;

어차피 양식 먹지 싶습니다...
자연산은 비싸셔..ㅠㅠ
남당리나 백사장 중에서 골라야 되나??
파타님은 어디루 추천하시겠습니까?? 둘다 말씀하시니 못고르겠네요...
어차피 대하는 같은 대하이니... 사람들두 다 많을거구...
그럼 가서 대하 먹구 재밌게 놀고 올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해주세용....

대략 가격 비슷합니다. 거리도 글쿠..
드라이브 코스로 안면도 가는게 전 좋다고 봅니다..
백사장추천..
사람이 그리우시면 남당리를 가시지요... ^^;;
안면도 일주도 좀 하시고.. 그러시지요.. 백사장 추천입니다.

남당리는 구경하기에는 별로인가 보네요...
대하축제라 좀 볼만한게 있을거 같기도 한데....
음... 안면도라...
안면도 일주하는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안면도 일주..ㅋㅋ 해안도로 타고 잠깐인데. 1시간도 안걸리겠죠. 뭐 영목항까지 내려가도 1시간..
^^;; 남당리 축제한다고 뭐 볼만한거 본적은 없습니다..
최근 티비보니.. 대하 잡기 놀이도 하고 하긴 하두만요..
뭐 것도 타이밍이죠..^^;;
바다나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당리는 바다도 그냥 쪼매난 호수 같다는....
백사장부터 꽂지까지 쭈욱 달려주시구요..
꽃지에서 일몰 보시고.. 사진 한장 찍으시구요..
머. 영목항까지 가보시면. 원산도 보이고.. 대천까지 보이긴 하죠.. 사실 볼것은 없어요.
안면도 최 남단이라는것 밖엔..
남당리에 비해.. 백사장 비교우위라는거죠..

그럼 안면도쪽으로 생각해봐야겠군요...
저희가족만 가는게 아니라 다른 일행도 있어서 남당리쪽으로 제가 얘기했는데...
안면도쪽도 얘기해봐야겠군요...
그럼 코스는 청주-> 조치원-> 행정리->광덕->아산->예산->홍성->갈산(홍성IC)->안면도->백사장...
이 길이 가장 괜찮은 코스겠죠?
파타님... 감사감사....
파타님은 지금 차 없으시니... 제가 감사의 뜻으로 번개 있으면 제가 모시겠습니다...
담주에 오징어회랑이슬이만남번개가 있을려나... 아님 커피라도 한잔 하시죠...

렌트 들어갑니다..
요것만 간단히.. 알려 드립니다..
티지는 아닙니다..^^;;

티지는 렌트 안되지 않나요??
예전에 직장동료가 싼타페 사고 났는데 렌트 안된다고 소나타렌트한 적이 있던데...

어제 저희도 대하 먹으러 갔는데....대하보다는 전어를 더 많이 먹었습니다....
남당리와 백사장 사이 어사리라는 곳도 있습니다.....
자연산은 4만원이고요...크기도 큽니다... 맛도 있고요.... 전어는 회로도 먹고 무침으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참고로 어사리는 낚시하기도 좋습니다.... 남당리보다는 대하집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홍성에서 안면도로 가는 중 간월도 가기전....방조제 다리 시작지점에서 다리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어제 저희는 치르치르님 회사사람어머니가 하는 가게에서 먹었는데...잘 먹고 왔습니다..... 맛있습니다...

제가 본가가 인천인데 소래도 좋아요...

근데 넘 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