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단 병원간다에 한표..

8:2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결정된 사항 아닙니다..
대충봐도 그정도다.. 우리 보험사 조사 아자씨가 그냥 한말이구요..
그쪽. 보험사 아저씨는 사진만 찍고 별 다른말 안하고..차 입고해라..
그렇게만 했습니다..
보상담당한테 다시 전화 올꺼랍니다...
그때 얘기 하랍니다...

병원은 내일...
출장 다녀와서 오후에.. 병원 들렸다가.. 차량 입고 해야겠습니다..
내일 바쁘겠네요...

일단 병원가서 진단받으세요.

사고 났어요????ㅡㅡ;;
이런...일단...병원부터......

여러군데 보험관련 사람들과 통화했습니다..
주변사람들하고도 얘기 하고요.. 사고에 100% 과실은.. 거의 없답니다..
음주운전, 중앙선침범 등 몇몇개 빼고요. 10대 중과실이라나.. 이거 빼고는 없다는데요..
아무래도 저도 그쪽 샛길 안본게 약간 과실이 들어갈듯 합니다. 20% 정도요..
뭐.. 이정도에 만족하고.. 목이 좀 뻐근한거 같긴한데.. 별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에 제가 대인을 넣게되면. 상대방도 대인들가서 입원하면 둘다 골치 아파집니다.. 그쪽 두분 50대 아주머니 타셨거던요.. 50대 아주머니들은 걍 찍어도 3주는 나오겠죠? 거기다가 뭐 이래 저래.. 복잡합니다..
그러니.. 그냥 가만히 있을랍니다...
보험회사 닥달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차는 입고 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