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강의가 끝나고(10시) 11시쯤 인터넷으로 구매한 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하려고

주차장에 내려갔습니다. 날씨도 춥고 어둡고 해서 쪼큼 시간이 걸렸습니다 ㅋ

나사는 왜케 안돌아가는지... 나사를 돌리고 돌리는 순간...

ㅠㅠ 몽키가 손에서 떨어져 '덩치'의 본넷 어디론가 떨어졌습니다.

후레시로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더군요.

스테빌라이져를 마져 장착하고..  차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다행이도 찾았습니다. ㅋㅋ  타이밍벨트나 다른곳에 걸렸더라면.. 아후.... 끔찍합니다.ㅋㅋ

이상 이 새벽에 스퐁이 밑에 다녀온 서경시민 이었습니다.

모두 편히 주무셔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