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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욜일~ 아침부터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덕분에 가게 문도 평소보다 쬐끔 늦게 열구..

토욜날은 1441TG 작업장에서 늦게 까지 작업하고 다른 횐님들과 저녁먹고..늦은 시간에 귀가..

몇시간 자고 새벽에 간만에 운동 좀 하러 고고씽~ 날씨는 모이리 추운지..

오후에는 백화점으로 .. 와이프 겨울잠바에 애기 겨울옷에 사람은 엄청많고 차는 왜이리 밀리는지..

수능이 끝나서 그런가 사람이 무지하게 많더라고여.. (내옷은 하나도 못샀다능~ㅠㅠ)

집에 와서 아들놈이랑 한참을 놀아주다 저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네여..

이틀이라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버렸네요..

날씨까지 추우니까 몸도 여기저기 쑤시고 움직이기도 싫고.. 집에 다시드러가고 싶네요..

아무래도 조기 퇴근을 할까 싶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건강이 세상에서는 가장 소중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