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도 어김없이 그 날 그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점심때에는 미카엘형님이 새벽부터 소래까지 가셔서 사오신 조개와 겹살이와 약간의 알콜...ㅋㅋㅋ  
정말 맛있게 먹었네여(미카엘형님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늑투님도 잠깐 들르셨구, 대나무님도 오셔서 친히 CB강좌까지 해주셨습니다. 감사감사...^^

오늘 모인 그 날 그 사람들은 메인인 1441TG로 시작해서, 미카엘 형님(형님 조개랑 고구마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용칠이 형님(회사서 외출한거 들키지 않았어여?^^), 낭만아찌 형님, 알콩당콩 형님(늘 동생들 챙기러 오는 큰형~^^), 중간에 오셨다가 일때문에 가신 윙맨형님, 하얀집 간호사, 딜레마, 위한이, 엔젤 밥먹어, 해준이, 뚝이엉아, 땅콩이, 대장모기님(인사도 못 나눈듯한데...^^ 담엔 정식으로~ㅎ), 직장일 땜에 가장 늦게온 양군이^^,  
그리고 언제나 고생해 주는 지혁싸장님^^ (늘 고맙게 생각하네~^^).

진짜 추운 날씨에 모두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모인 곳에 웃을 수 있는 일이 있어 정말 재밌는
하루 였네여. 그리구 울동생 티지... 너무 고맙다.^^

암튼 오늘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구 내일은 즐거운 휴일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