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지방에 태풍에 호우에 난리가 났던데...
울 집에 울산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더군요...
양평에 장례식 잘 댕겨 왔습니다...
끝내는 제 차루 댕겨 왔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 비도 안오고 해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친구한테 조의를 표하고 거기서 계속 있다가 출상하는 거 보구 집에 왔습니다...
의외로 시간이 별루 안걸리더군요...
서청주IC에서 1시간 30분정도 밖에 안걸리던데요...
친구 네비게이션을 이용했지만요...
네비 이넘 웃기던데요.. 갈 때는 중부고속도로 타고 곤지암IC로 나가서 양평으로 갔는데...
올 때는 이천IC로 해서 서청주로 오는 길로 검색하더군요...
서로 다른 길로 검색하던데요...
포켓나비인데 같이간 친구들하고 허접하다고 욕 무쟈게 했습니다...
그래두 내심 네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생각보다 밤길에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하여튼 잘 다녀왔구요...
친구덕분에 오늘 연가내고 하루 푸악 쉬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