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못갈꺼 같았는데 어떻게 났고 또 시간이 여친님도 밥을 안먹었다해서 같이 갔습니다.

역시 약간 늦게 가서 모두들 식사중이더군요~ 따로 테이블을 잡고 갈비와 삼겹살을 불이나케 먹었습니다~

딜레마님 너무너무 반가웠고... 지기형님은 같이 식사를 했고~ 양군행님도 오랜만에 반가웠고...

엔젤밥먹어님두 방가방가~ 용칠이형님 CB당첨 너무 축하드리고 위한형님 반가웠습니다. 마지막에 차에 가는길에

차에 불이 들어와 있길래 보니 위한형님 형수님과 아기가 있어서 차에타기전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습니다.

기억을 최대한 올려 다 얘기해 보겠습니다.

나스님, 상근이님, 하얀사랑님, 하얀집간호사님, 하나비님, 쌈박이님, 루이자칼님, 뚝이엉아님, 1441TG님(형님 연락드리

고 찾아뵐꼐요^^), 그리고 첨오셨다는 땅콩님, 주영사랑님~!!!

그리고 또한 미카엘님, 수야님 등등... 이게 제 기억력의 한계이네요...

인사만 나눈 분들도 있고... 온라인에서 얼굴보고 닉넴매치해서 기억나서 나열한 분들도 계시고...특히 수야님^^

인사도 못드리고 닉넴만 기억하고 쓴분들도 계시고요... 닉넴도 모두 나열못한 분들도 계십니다.(너무너무 ㅈㅅ합니다.)

제머리로는 25명을 모두 외울수가 없네요...ㅡㅡ^ 너무 섭섭해 하지시 마시구요...

아무쪼록 너무너무너무너무 x 1000000000 반가웠습니다~

비록 일찍갔지만 이렇게 조금조금 한분한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ㅋ

모두들 즐겁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더욱더 얼굴도 익히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싶네요~

정말 오랜만에 정모 나갔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