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벙개에 참석하고 보니 일찍 가야함에 좀 아쉬웠네요.
막상 가보니 대전 약속보다 횐님들과 같이하고 싶더군요...
사인아이 장착해서 기분도 좋구요...
아... 비오는데 사인아이 장착한다고 수고하신 횐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하고 가버려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장착한다고 수고해주신 횐님들께 지금이라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네요...
특히 불량 LED로 여러번 고생하신 불토님께 특히 감사...
제 차에 다이하는데도 저는 어디에 홀렸는지 도와드리지도 않고ㅋㅋㅋ
첨 뵌 성워니님, 불토님, 자이브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자이브님은 제가 매상 올려드리러 가겠습니다ㅋㅋ
전 그날 대전가서 임신한 친구 와이프 술마시게 할려다가 저 혼자 들이키고 실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