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토끼입니다..

오늘(이제 어제군요..)
저녁때 여친을 모시고 대전 CGV 극장에 갔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떡하니 보이는 프리미엄 스티커와 지역스티커..
티지1호서비님 차더군요..

지난번에도 목요일에 씨쥐뷔 주차장에서 발견했었는데..
또또..

영화 자주 보러 오시는 가봅니다.. 그것도 목요일에만 ㅋㅋㅋ
차에 있는 연락처로 문자 날렸습니다..

여친과 함께 장진감독의 박수칠때 떠나라 보고 나오는데..
답문자 보내셨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여친 집에까정 모셔다 드리는데.. (계룡시청 옆입니다..T_T 뎁따시 멉니다..)
떡하니 주차되어 있는 가위님 차량..

두대 발견한거 맞죠?
ㅋㅋㅋ

남들은 스포넷 차량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은근히 자주 보네요..
워낙 빨빨거리고 돌아댕겨서 그런가?? --a

고속도로 타고 집으로 왔는데.. 거리가 40키로 넘네요 - -;;
여친 함부로 못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기름값에 허리 휠꺼 같은 생각이 뇌리를........

이젠..
면세유만 살길입니다.. (왜 저희 할머니댁에선 면세유 안쓰는지..T_T)

기름값 걱정 안하고 달리고 시퍼집니다..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