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8일날 출근 하기로 하고 8일날 회사 가서 조금만 시간 달라고 그랬더니
그럼 16일 출근하세요 그러더니만 15일날 전화 오더니만
한 3~4일 정도 뒤에 다른 신입사원들 있으니까 같이 출근 하라고 하고
어케 하다보니 입사 결정나고도 일주일 넘게 집에서 빈둥 거리고 있네요
아마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광주 디럽게 멀던데 집에서 갈라면 최소한 2시간 30분은 걸리는거 같더라고요
처음에 잘 몰라서 대전가서 호남 고속도로 탔더니만 3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남공주에서 타니까 2시간 30분 30분이나 단축할수 있는 것을
근데 너무 멀어서 잘 다닐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전에 회사는 그래도 1시간이면
오고도 남았는데 전보다 약 4배정도 먼 거리니 잘한건지 잘모르겠네요
한번 발을 들여놓은 자동차 쪽이다 보니 다른 업종 갈라해도 아는게 없고
아산쪽이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산쪽 면접본 회사들이 다 잘 안되서 멀리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