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꿈돌이 랜드도 자유이용권이 3천원에 해준다길래,,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대전 꿈돌이랜드 야외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햇볕에 살을 보여주지 않아서 하얗고 하얀 저의 피부를
어제 홀라당 발라당 태우고 왔습니다.

어찌나 따갑던지,, 썬땐크림을 일부러 않발랐습니다.
아이들은 썬탠크림을 잔뜩발라서 괜찬더만,, ㅠ.ㅠ

신나게 놀고,, 그뭐시냐,, 빙빙 돌아가는거,,봅슬레이던가??  무지 많이 탔습니다.
잼나데요,,ㅋㅋㅋ
아이들보다 제가 더좋아라 했습니다.
오후늦게 수영장에서 나와,, 놀이기구를 맘껏 즐기고,,

대전분들은 아실란가 모르것네요,, "산밑 할머니집"이라고 보리밥집요,,
거기서 보리밥과 두부를 배불리 먹고,,
청주로 왔습니다.

출발할때 청주에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대전가니 해가 짱짱하더군요,, 다행^^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회사출근했는데,,
다음주엔 지리산 1박2일로 다녀올것이고,, 그담주에 또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아이 살따가워라,, 여름철 살을 적당히 태워주세요,, 그렇다고 라이타불로 태우지 말구,, ㅡ,.ㅡ
이상 브라보 였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