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에서 다들 만나고 정모장소로 이동,,,

이동전에 여러 에피소드,,, 이동하면서의 스포만세님때문에

배꼽잡았던 일들,,,

일일이 나열하기가 벅차네요,,

정모장소에 도착후 첫번째 소화기 다이를 하신 황태자님,,,

그담에 우린 바로 숯불에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더우기 좋은분들과 함께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밤공기도 좋았고,, 무었보다도 모기나 날파리가 전혀 없더군요,,,  시원했구요,, ^^

이래저래 음주와함께 식사를 마치고 충청광역장 선출도하고,,<==마루치님께서 맡아주시기로 했답니다.

충방의 땡큐님께서 서울로 가시는 바람에 충청광역장을 다시 선출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이날 참석자들 모인가운데,, 회의와 추천및 투표로 마루치님이 결정되어 맡아주시기로 했답니다.

다시한번 축카드리구요,,

새벽녁까지 남은술 다마셔야한다며 1시30분까지 마시고 계셨던,,

황태자님,, 파타님,, 불멸의토끼님,,트위티님,,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그중에 트위티님,, 주당? 이셨습니다. 마실수록 멀쩡해지시는것 같았습니다.  

위분들이 소주 다작살내셨고,, 맥주로 넘어가는 찰라에 저는 청주로 몸을 실었습니다.

지금쯤 다들 일어 나셔서 오늘 오시는 회원님들 맞이를 준비중이시겠죠,,^^

끝까지 참석하지못하고 온것이 너무나 아쉽고 죄송합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