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날 1시에서 2시사이에 하이닉스반도체앞에서
우연치않게 본 울동호회스티커를 붙이 차량발견,,
뒤에서 쌍라이트도 켜고,, 옆에서 창문도 열어서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그냥 앞서서 비상깜박이까지 켜주었으나,,
그분은 그냥 생까고 다른길로 가시더군요,,

옆에 있던 후배에게 어찌나 민망하던지,,, 그리고 후배가 한말도 아직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차량 수배합니다.
차량번호는  52마 495* 이구요,, 흰색이였습니다.
프리미엄 스티커 붙여 있었구요,, ㅠ.ㅠ
정말 무심하게 그냥 지나치신 충방회원님,, 저~~ 그때 정말 서운했답니다.
작년 9월에 차나오고 길가다가 처음으로 본 동호회차량인디,,
어찌나 반가웠던지,, 비가와도 시간이 없어도 잠시잠깐 대화좀나누려 했것만,,
무심하게 그냥 쌩~~~~  가시더군요,, ㅠ.ㅠ

다음엔 꼬~~~ 옥~~~~!! 대화좀나누고 가주세요,,
누군지 무지 궁금합니다. ㅠ.ㅠ